지난 4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경기도 용인의 올드타운로드 카페에서 AGV X 다이네즈 팝업 스토어가 진행됐다.
AGV 헬멧은 물론 다이네즈의 신제품 라인업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이벤트가 용인 올드타운로드 카페에서 열렸다. 특히 전 세계 2,000개 한정 생산된 피스타 GP RR 아쿠아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국내에는 단 72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모델이다. 이번 팝업 기간 동안 약 800명의 라이더들이 행사장에 방문했으며, 4월 5일 일요일에는 다이네즈 앰버서더이자 유튜버인 류석의 토크쇼가 진행돼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AGV 라인업과 리미티드 모델 공개
1947년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AGV는 최초로 유리섬유 소재 헬멧을 개발하는 등 모터사이클 헬멧 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브랜드다. 발렌티노 롯시, 자코모 아고스티니 등 전설적인 모토GP 레이서들과 함께하며 국내 라이더들에게는 최상급 레이싱 헬멧 피스타 GP RR로 잘 알려져 있다. AGV는 모터사이클뿐 아니라 F1, 봅슬레이 등 다양한 레이스 종목에서도 활약해왔다. 이번 팝업에서는 이러한 AGV의 역사와 함께 K1, K1 S, K6 등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해 직접 착용해볼 수 있었으며, 리미티드 에디션인 아쿠아 모델 역시 체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제공됐다.


신제품을 한자리에
다이네즈 전시존에는 최근 모토GP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프릴리아 팩토리팀의 마르코 베제키(Marco Bezzecchi)와 잭 밀러(Jack Miller)가 실제 착용했던 레이싱 슈트가 전시되었다. 신제품으로 구성된 공간에서는 곧 출시될 라이딩 기어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일상과 라이딩을 모두 아우르는 어반 스타일과 화이트 컬러 제품군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HFD1 재킷이 오랜만에 다시 출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정강이 보호대를 갖춰 스포츠 투어링과 슈트 안으로 착용하는 토크-인 부츠로 활용할 수 있는 넥서스(Nexus)3 부츠도 공개되었다. 방문객들은 평소 궁금했던 제품에 대해 담당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공유했다.


경험을 나누다
6년째 다이네즈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모터사이클 유튜버 류석은 토크쇼에서 실제 사고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딩 기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다이네즈의 에어백 시스템 D에어(Dair)의 작동 원리를 상세히 설명해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사인회에서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다이네즈 관계자는 “AGV와 다이네즈가 추구하는 퍼포먼스와 가치를 라이더들과 직접 나눌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 신소영
사진 양현용, 다이네즈 코리아
취재협조 다이네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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