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의 베이스캠프, 혼다 데이 베이스 캠프

    지난 4월 25일,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혼다 데이 베이스 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2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혼다데이는 혼다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라이더 행사다.


    혼다 데이가 열리는 무주 덕유산 리조트로 향하는 길, 벚꽃 잎이 한창 흩날리고 있었다. 4월 말에 벚꽃이라니 의아했지만, 덕유산의 왕 벚나무는 지대가 높아 4월 중순부터 말이 개화 시기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더욱 봄기운이 짙게 느껴졌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혼다데이는 ‘베이스 캠프’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총 1,8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푸드 존, 브랜드 존, 이벤트 존으로 구역이 나뉘었고 캠프 콘셉트에 맞춰 곳곳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넓은 행사장을 이동하느라 지친 다리를 편하게 쉬어갈 수 있었다. 혼다코리아는 신모델 전시, 시승, 안전운전 체험, 아케이드 게임,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주차를 마치고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 “어서오세요!”라며 손을 흔들어 맞이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고(the go)’ 부스에서는 커피와 음료,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한 라이더들은 스탬프 투어 형식의 미니게임에 참여하며 행사장을 활기 있게 누볐다. 포토부스와 나무 공예 키링 만들기 같은 체험형 부스, 다양한 경품이 걸린 뽑기 게임존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특히 혼다와의 추억을 응모하는 이벤트는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라이더들은 자신의 혼다 모터사이클과 함께한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해 응모했고, 메모판에 가득 붙여진 사진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작은 전시장이 되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부스에서는 미니 짐카나 이벤트가 열렸다. MSX, PCX, CB300R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해 최단 시간으로 라이딩 스킬을 겨루었다. 또한 주행 중 발생하는 사각지대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안전한 라이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승 존에서는 GB350 시리즈와 E-클러치를 탑재한 CBR650R, CB650R E-클러치 등 총 11종의 시승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신형 슈퍼 커브110 공개와 함께 2026년 라인업을 전시했다.

    프로혼다, 피렐리 타이어, 핍스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 스폰서 존에서는 HJC, 스콜피온, AGV, 카부토, KYT 등 여러 헬멧 브랜드의 신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이네즈, 알파인스타즈, RST, 핍스, 치지, 픽디자인 등의 부스와 함께 혼다 어드벤처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어드벤처 스튜디오도 참여해 개성 있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26년형 슈퍼 커브 캐스트 휠 모델과 스포크 휠 모델 총 2대를 1등 경품으로 제공한 스페셜 럭키드로우였다.

    2022년부터 이어진 혼다데이는 국내 라이더들에게 혼다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혼다 라이더들에게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혼다 데이는 가족, 연인, 그리고 혼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신소영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혼다코리아 hond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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