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TUFF
밤이면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입니다. 라이더의 복장은 일반인보다 한 계절 빠르다고들 하죠. 환절기에 맞는 기어와 함께 빨갛게 물든 단풍 구경도 할 겸 가을 라이딩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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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I
네오텍 2 존트 TC-5
쇼에이의 2세대 시스템 헬멧 네오텍은 장거리 어드벤처 라이딩을 위해 편의성과 공기역학적 특성이 강조된 헬멧이다. 실드를 포함한 페이스 커버를 이중으로 고정한다. 무광 그레이 컬러에 거친 표면을 표현해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완전히 올린 1단 잠금 위치에서 좀 더 들어 올리면 2단 잠금이 적용되어 페이스 커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볼 패드를 제거하면 블루투스 통신 장치의 스피커와 붐 마이크를 위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 풍절음을 줄이기 위해 새롭게 설계된 볼 패드를 적용해 헬멧과 내피 사이의 틈새를 덮었다. 전용 핀락은 헬멧과 함께 동봉되어 있다.
93만 원
쇼에이코리아 070-4131-4545

DAINESE
애프터 라이드 인슐레이티드 재킷
미들러뿐만 아니라 아우터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패딩 재킷.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해 방수와 방풍 성능을 갖췄다. 패딩의 충전량은 130g으로 경량 패딩으로 분류할 수 있다. 후드와 허리 손목을 신축성이 있는 원단으로 마감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23만 원
다이네즈코리아 031-8022-7510

KTM
퓨어 캡
올 블랙 컬러에 KTM 로고와 체커 패턴 자수가 포인트가 되는 스냅백 스타일 캡. KTM의 오렌지 컬러가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라이더라면 안성맞춤이다. 로고와 체크 패턴을 자수로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만9천 원
KTM 코리아 02-790-0999

TRIUMPH
브래든 블루 재킷
트라이엄프의 대표적인 가죽 재킷인 브래든에 고급스러운 파랑을 더했다. 블랙이나 브라운 등 네추럴한 컬러에서 벗어나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재킷이다. 안전을 위한 D3O 보호대가 어깨와 팔꿈치, 등까지 모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여기에 어깨에 퀼팅이 더해진 가죽 패널로 외관의 디테일과 함께 안전성까지 높였다. 라이더를 위한 섬세한 배려도 눈에 띈다. 아래쪽 지퍼에 탱크가 긁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쪽 지퍼 약 10cm 정도에 가죽을 덧댔다.
77만2천 원
트라이엄프 코리아 02-479-1902

KNOX
코버트
녹스 글러브의 주요기술인 SPS 주상골 보호대가 적용된 3계절용 라이딩 글러브. 녹스에서 독자 개발한 방수 멤브레인 녹스 실이 적용되어 가죽장갑임에도 방수성능을 갖췄다. 전체적으로는 부드러운 아닐린 암소 가죽을 사용했고 내마모성을 높이기 위해 손바닥과 손날엔 질긴 염소 가죽 패널로 보강했다. 전도 시 본능적으로 손을 짚는 것을 고려해 주상골 부분에 마찰을 줄여주는 녹스 SPS 보호대가 적용되어 있고, 너클에는 하드 타입 보호대가 적용되었다. 조작감 향상과 터치스크린 기능을 위해 손바닥과 엄지와 검지에 아마라 실리콘 그립 패드를 적용했다.
25만 원
㈜테라토 031-546-3899

ALPINESTARS
AS-DSL 준코 테크 라이딩 팬츠 우먼스 슬림 핏 미드 블루
디젤 데님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포켓의 디젤 로고가 눈에 띄는 라이딩 진. 여성용으로 출시되어 골반 선을 고려한 슬림핏으로 출시되었다. 충격이 전해지는 부위는 내마모성이 높은 아라미드 섬유로 보강했고, CE 레벨 1 알파인스타즈 보호대가 무릎에 적용되어 있다.
26만 원
알파인스타즈 02-790-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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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ESE
센트랄레 엡솔루트쉘 프로 재킷 우먼
아웃도어 하드 셸 재킷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다이네즈의 라이딩 재킷. 다이네즈가 개발한 방수 멤브레인과 탈부착할 수 있는 방한 내피가 적용되어 있어 다양한 기상 조건에 대응한다. 아웃도어 셸 재킷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라이딩 외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다이네즈 프로아머 보호대가 팔꿈치와 어깨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등에는 보호대를 위한 포켓이 마련되어 있다. 외부에 있는 포켓은 모두 방수 처리되어 있다.
49만 원
다이네즈코리아 031-8022-7510

HARLEY-DAVIDSON
여성 넘버원 레이싱 캐주얼 재킷
흰색에 가까운 밝은 아이보리 컬러로 화사함을 강조한 할리데이비슨의 레이싱 후디. 전면 하단에는 할리데이비슨 바앤실드 로고가, 후면에는 할리데이비슨 넘버 1 레이스 로고가 자수로 삽입되어 있다. 통기성을 위해 안감은 폴리에스터 메시를 사용했고, 전, 후면에 피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했다. 주행 시 소매가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엄지에 구멍이 있는 커프스를 적용했다.
28만8천 원
할리데이비슨코리아 070-7405-8456

BMW MOTORRAD
브뤼셀 GTX 재킷
일반적으로 아웃도어 하이앤드 제품에 적용되어 온고어텍스 3 레이어를 채택한 BMW 모토라드의 경량재킷. 롱 컷 하드 셸 재킷으로, 미들러 제품과 함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어깨와 팔꿈치에는 보호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등에는 보호대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전면에 있는 2개의 포켓은 모두 방수 처리되어 있어 궂은 날씨에도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사이즈는 XS부터 2XL까지 출시되었다.
132만 원
bmw 모토라드 코리아 bmw-motorrad.co.kr

KABUTO
F-17
스포츠 주행과 레이스를 고려한 카부토의 하이엔드 풀페이스 헬멧. 고속주행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만큼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고개를 움직였을 때 헬멧이 뜨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카부토가 개발한 크레스트 스포일러를 장착해 헬멧 상부에 고의적으로 와류를 형성했다. 반대로 후면의 큰 스포일러의 경우 헬멧 뒤쪽에서 생기는 와류 생성을 억제하여 고속주행에서의 안정감을 높이도록 설계했다. 내피는 항균성이 있는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악취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헬멧 내부 온도를 빠르게 낮추는 역할을 한다. 전용 핀락이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다.
68만 원
라이딩하우스 070-7755-1976

KABUTO
에어로블레이드-6 ELFI
카부토의 온로드 풀페이스 헬멧으로 경량화와 콤팩트한 셸에 집중한 모델이다. S부터 XL까지 4개의 사이즈가 각각 다른 셸 사이즈를 채택하고 있다. 치수별로 최대한 가볍고 작은 부피의 헬멧을 만들기 위함이다. 헬멧의 후면에는 고속주행의 안전성을 위한 대형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다. 안경을 착용하는 라이더를 위한 패드가 설치되어 있으며 턱 끈은 더블-D링 체결 방식을 채택했다. 전용 핀락을 포함해 다양한 컬러의 옵션 실드가 준비되어 있다.
53만 원
라이딩하우스 070-7755-1976

DAINESE
애프터 라이드 인슐레이티드 베스트
아우터 라이딩 기어 안에 미들러로 활용할 수 있는 애프터 라이드 인슐레이티드 시리즈. 130g의 방한 패딩이 충전된 방풍 소재의 경량 패딩 조끼다. 접으면 작은 부피로 휴대할 수 있어 환절기에 하나쯤 가방에 넣어두고 미들러로 활용할 수 있다.
21만 원
다이네즈코리아 031-8022-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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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GAS
프로 재킷
트라이얼을 위해 탄생한 초경량 셸 재킷. 가스가스를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에 후면과 슬리브를 뒤덮은 로고가 눈에 띈다. 가볍고 얇아 접었을 때 작은 부피로 휴대할 수 있다. 오프로드 라이딩 중 갑작스러운 비나 바람에 대응하는 바람막이 재킷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13만 원
GASGAS 코리아 02-790-0999

ALPINESTARS
AS-DSL 아이코 우먼스 플리스 블랙
캐주얼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한 여성용 플리스. CE 레벨 1 뉴클레온 플러스 보호대가 어깨와 팔꿈치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고 기존 라이딩 재킷 디자인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스타일로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코디할 수 있는 제품이다.
43만 원
알파인스타즈 02-790-5660

DAINESE
템페스트 2 D-드라이 롱 글러브
템페스트 D-드라이 글러브가 2세대로 돌아왔다. 환절기와 겨울에 대응하는 모터사이클 글러브로 방수 멤브레인과 발열 원단이 적용된 단열층이 적용되었다. 손바닥에는 그립과 조작성을 위해 합성 스웨이드를 적용했고 손가락 끝부분에는 가죽 보강재로 덧댔다. 너클에는 다이네즈가 개발한 TPU 소재의 너클 보호대가 삽입되어있다. CE 레벨 1 등급을 인증받은 겨울용 모터사이클 글러브.
19만 원
다이네즈코리아 031-8022-7510

IXON
랭커 WP
CE 레벨 2 인증을 받은 익숀의 어반 스타일 라이딩 슈즈. 메탈 케이블을 원터치로 잠그고 풀 수 있는 ATOP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다.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어 폭넓은 날씨에 대응한다. 안전을 위해 발뒤꿈치와 복사뼈 그리고 발목에 보호대를 삽입했다. 시프트 가드로 고무패드를 덧대어 정확한 변속과 신발의 마모를 방지한다.
19만8천 원대
모토스테이션 02-573-0131

GASGAS
시퀀스 프로텍션 재킷
가스가스와 알파인스타즈가 협업하여 만든 이너 타입 보호대. 전, 후면의 가스가스 로고와 레드 컬러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입혔다. 어깨, 팔꿈치, 등, 가슴에 소프트타입 보호대가 삽입되어 있어 안전성과 활동성을 모두 높였다. 측면에 적용된 지퍼와 허리에 있는 넓은 벨트로 격한 움직임에도 보호대가 돌아가는 것을 방지한다. 폴리에스터, 폴리아미드, 폴리우레탄 복합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신축성을 높인 이너 타입 보호대다.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33만8천 원
GASGAS 코리아 02-790-0999

GASGAS
TLD 팀 유스 캡
가스가스 레이스팀의 어패럴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트로이 리 디자인’에서 디자인한 트러커 스타일 스냅백. 현재 가스가스 팩토리 레이스 팀을 지원하는 후원사의 로고 패치들이 붙어있다.
6만1천 원
GASGAS 코리아 02-790-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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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DOE
플라이트 재킷
존도에서 출시한 항공 점퍼 스타일 라이딩 재킷. 겉보기엔 라이딩 기어처럼 보이지 않지만, CE AA 안전 등급을 받은 라이딩 기어다. 내마모성과 내마찰성이 강한 XTM 원단을 안감으로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CE 레벨 1등급의 보호대가 팔꿈치와 어깨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말썽이 적은 것으로 유명한 YKK의 지퍼가 적용되었으며 왼쪽 소매에 존도 메탈 로고로 장식을 완성했다.
34만3천 원
(주)바이크마트 1544-5022

HJC
알파 11 카본
HJC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알파 11의 카본 버전이다. 카본 소재의 헬멧 셸은 특유의 멋진 패턴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무게에서도 장점을 갖는다. 알파 11의 공기역학적 쉘 구조는 고속에서의 안전성을 높이고 풍절음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역할을 한다. 항균성과 속건, 흡습성을 가진 멀티쿨 원단을 사용한 내피는 탈부착할 수 있어 세척이 편리하다. 클리어 실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스모크 실드가 준비되어 있다. 전용 핀락은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고 구매 후 5년 동안 보증이 이어진다. S부터 3XL까지, 총 여섯 가지 사이즈가 준비되어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61만9천 원
HJC 1533-4469

HARLEY-DAVIDSON
남성 벤틸레이터 라이딩 재킷
벤틸레이터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통기성에 집중해 설계한 할리데이비슨의 라이딩 재킷. 확실한 통풍을 위해 양 가슴과 후면에 대형 통풍 패널을 적용했다. 여기에 폴리에스터 메시 안감을 사용해 통기 성능을 극대화했다. 안전을 위해 어깨와 팔꿈치, 등에는 D3O 고스트 아머용 포켓이 마련되어 있다. 소매의 유려한 라인과 후면의 바앤실드 로고를 재귀반사 소재로 프린트해 야간 주행 시 피시인성을 높였다. 칼라와 소매 그리고 허리에 조절 가능한 클로저를 적용했다.
79만8천 원
할리데이비슨코리아 070-7405-8456

ALPINESTARS
AS-DSL 켄세이 봄버 재킷 블랙
겨울에 대응하는 알파인스타즈 X 디젤 봄버 라이딩 재킷. 오버사이즈드 핏으로 출시된 봄버 재킷은 윤기가 도는 새틴 소재로 겉감을 마감했다.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 라이딩시 헬멧 착용에 방해가 되는 후드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어깨와 팔꿈치에는 CE 레벨 1 보호대가 삽입되어 있다. 우천시 안전하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방수 이너 포켓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45만 원
알파인스타즈 02-790-5660

TRIUMPH
체커보드 글러브
레이스 체커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트라이엄프의 가죽 라이딩 글러브. 체크 무늬와 가죽의 조합이 클래식함을 더한다. 조작성을 높이기 위해 손가락에 아코디언 스트레치와 자연스럽게 손이 말아 쥐어지는 프리커브 스티치를 적용했다. 주상골과 손바닥의 내마모성을 높이기 위해 가죽을 덧댔다.
13만7천 원
트라이엄프 코리아 02-479-1902
글 손호준
사진 양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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