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새로 출시한 모터바이크 라이딩 기어는? #1

    무더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시 재킷이 출시되었습니다. 8월에 새로 출시한 28가지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SHOEI
    X-15 GARDNER TC-2

    1987년 GP500cc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최초의 호주 출신 레이서 웨인 가드너(ayne Gardner)의 레플리카 디자인. 당시 헬멧의 레트로한 컬러와 디자인을 입혔으며 리어 스태빌라이저에는 가드너 선수의 사인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X-15는 이전 모델보다 공력 특성이 향상되었고 환기 성능을 높인 쉘 디자인을 개발했다. 왜곡 없는 실드는 이전보다 더욱 넓어진 시야를 확보했으며 2단계 실드 락은 충격으로 인해 실드가 쉽게 분해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7개의 공기 흡입구와 6개의 배기구로 환기성을 높였다. 분리하여 세척 가능한 센터 패드는 부분별로 두께를 조절하여 보다 섬세한 피팅이 가능하다.

    112만 원 / 쇼에이코리아

    ROYAL ENFIELD
    하드쉘 크로스바디 백 블랙

    허리에 착용하는 로얄엔필드 크로스바디 백은 형태가 잡혀 있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핸드폰 및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다크 그린, 그레이의 다양한 컬러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4만5천 원 / 로얄엔필드 코리아

    HELSTONS
    로드 에어 글러브 블랙/오렌지, 블랙/그레이

    내구성이 높은 염소가죽 소재의 라이딩 글러브. 통기성을 위해 천공 처리된 손바닥 부분은 케블라로 보강되었다. 손가락 부분은 착용감을 위한 프리커브드 디자인이다. 카본 쉘 너클 보호대가 적용되어 있으며, 외피는 기본 방수를 위한 멤브레인으로 처리되어 있다. CE 레벨1의 기준을 충족한다. 무더운 여름을 불꽃 무늬 글러브로 더 뜨겁게 불태워보는 건 어떨까.

    13만 원 / 어반오리지널스

    TRIUMPH
    BRADDAN 레트로 메시 재킷

    트라이엄프의 여름용 메시 재킷. 브래던 메시 재킷은 전면과 후면, 팔의 안쪽으로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기본적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깨의 퀼팅과 팔 부분의 레트로 컬러 배색의 라인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뒷면의 하단에 스트레치 패널을 적용하여 편안한 라이딩을 고려했다. 어깨와 팔꿈치 부분에 보호대가 포함되어 있으며, 등 보호대를 추가할 수 있다. 등 뒤의 트라이엄프 로고로 시선이 집중된다.

    35만4천 원 / 트라이엄프 코리아

    HELSTONS
    웨스턴 메시 재킷

    프랑스 라이딩 기어 브랜드 헬스톤스의 메시 재킷. 클래식 데님 재킷의 디자인을 채용한 라이딩 재킷으로 전면과 후면, 팔 안쪽으로 메시 패브릭을 적용하여 통기성을 높였다. 앞면의 포켓이 디자인 포인트가 된다. CE 레벨 인증 받은 보호대가 어깨와 팔꿈치, 등에 적용되어 있다. 기본으로 우비가 포함되며 모던 클래식한 디자인의 여름용 재킷을 찾는 라이더에게 추천한다.

    42만 원 / 어반오리지널스

    HJC
    RPHA 60 DAKAR MC1

    HJC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듀얼 스포츠 헬멧. PIM 2세대 쉘로 높은 강성과 가벼운 무게를 완성했다. 공기역학 테스트를 거친 상단 피크는 어드벤처 환경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서도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공구 없이 비크를 탈거하면 풀페이스 헬멧 스타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자신의 바이크에 맞게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다. 3개의 흡기구와 4개의 배출구로 통기성을 고려했으며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스모크 이너 실드가 포함된다.강렬한 레드 컬러가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66만9천 원 / 루트6모토

    ALPINESTARS
    모그레스 에어 재킷 BLACK ALMOND HOT ORANGE

    알파인스타즈가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컨텐포러리 라인업의 캐주얼 라이딩 재킷. 아웃도어 유틸리티 스타일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고프코어룩을 모터사이클 기어에 적용시켰다. 가슴 부분에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달려있으며 후드는 주행 시 펄럭이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다. 보호대의 위치를 외부에서 조절할 수 있는 지퍼는 밝은 레드 컬러로 디자인의 포인트가 된다. 내부에 방수 포켓이 있으며 어깨와 팔꿈치에 레벨1의 보호대가 적용되었다. 여성용 몰리 재킷과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할 수 있다.

    38만 원 / 알파인스타즈 코리아

    ALPINESTARS
    몰리 에어 재킷 SAND PINK ALMOND

    모그레스 에어 재킷과 마찬가지로 알파인스타즈 컨템 포러리 라인업의 캐주얼 여성용 재킷.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고프코어룩을 모터사이클 기어에 매치시킨 독특한 스타일이다.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 지퍼를 통해 보호대를 탈착할 수 있다. 팔부분에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마련되어 있다. 립스탑 소재를 사용했으며 통기성을 위해 주요 부위에 천공 처리되어 있다. 후드는 스냅 버튼으로 고정하여 주행 중 흔들림을 방지할 수 있다. 어깨와 팔꿈치에 레벨1의 보호대를 포함한다.

    38만 원 / 알파인스타즈 코리아

    HELSTONS
    퓨마 에어(메시)재킷 카키

    프랑스 라이딩 기어 브랜드 헬스톤스의 여름용 어드벤처 재킷. 차분한 컬러에 포켓을 배치하여 세련된 어드벤처룩을 완성한다. 캔버스와 메시 소재를 결합했으며 전면과 후면에 넓은 메시 처리로 통기성을 고려했다. 원단은 생활 방수가 가능한 멤브레인 처리되었으며, 재킷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우비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또한 CE 레벨A의 보호대가 어깨와, 팔꿈치, 등에 적용되어 있다.

    42만 원 / 어반오리지널스

    ROYAL ENFIELD
    REMX2.0라이더 고글 클리어

    옆면 가죽에 로얄엔필드의 로고가 있는 고글. 스크래치 방지 처리된 투명 렌즈는 넓은 시야를 확보한다. 밴드에는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프린트가 적용되어 헬멧에 단단히 밀착된다. 안경을 쓰는 라이더도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투명 렌즈 외에도 실버, 레인보우 반사 렌즈 등의 옵션이 있다.

    7만 원 / 로얄엔필드 코리아

    KLIM
    하이드로팩

    장거리 투어나 오프로드 주행에 필수적인 제품. 넓은 입구는 물을 채우거나 세척이 용이하며 단단하게 밀봉된다.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TPU 소재와 용접 방식으로 물이 가득 찼을 때에도 안정적이다. 2리터와 3리터의 두 가지 사이즈가 있다. 호스 부분은 별도 판매하는 클리닝 킷으로 관리할 수 있다.

    2리터 4만7천 원대 / 3리터 5만6천 원 미지세계

    JOHNDOE
    JD/ONE Spectral

    독일의 클래식 스트리트 브랜드 존도에서 선보이는 헬멧. 모던부터 클래식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락 시스템으로 다양한 종류의 실드와 전용 바이저를 이용하여 원하는 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칙패드는 여러가지 사이즈를 갖추고 있어 두상에 맞게 피팅할 수 있으며, 비상 시 퀵릴리즈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다.넓은 실드는 스크래치 방지 및 김서림 방지 처리되어 있다. 스펙트랄은 화려한 컬러의 그라데이션으로 무채색의 무리에서 단연 돋보일 수 있다.

    63만7천 원 / 바이크마트

    SLADES
    멤브레인 아노락 블랙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아노락. 외부의 물과 바람의 침투를 막아주면서도 습기를 배출하여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방수 지퍼로 제작되어 장마철이나 간절기에 대응하기에 좋다. 소재 특성 상 구김이 적으며 기장이 짧은 디자인으로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밑단에는 스트링으로 조절하여 바람을막아준다.

    12만9천 원 / 슬레이즈

    EUDOXIE
    우먼 글러브 리지 팝 글러브

    여성 라이더를 위한 프랑스 라이딩 기어 브랜드 유독시의 글러브. 과감한 컬러 선택과 디자인으로 확실한 개성을 나타내고 있다. CE 레벨1을 충족하며 내구성 높은 염소 가죽 소재로, 특히 손가락 부분에는 독특하게 반지를 위한 여유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엄지와 검지는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하며 분실 방지를 위한 긴 가죽끈을 포함하고 있다.

    15만 원 / 어반오리지널스


    신소영
    사진 양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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