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시작되자마자 한여름, 장마철이 되었습니다.
레인웨어 한 벌 가방에 넣어 놓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순간이 꼭 옵니다.
HARLEY-DAVIDSON
레트로 반팔티셔츠
클래식 다이나 모델이 그려져 있는 한정판 레트로 티셔츠는 1980년대의 할리데이비슨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부드러운 면소재로 제작되었다.
7만8천 원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HARLEY-DAVIDSON
스터지스 알로하 반팔셔츠
경량 레이온 찰리스 소재를 적용한 할리데이비슨의 빈티지 스타일 하와이안 셔츠. 미국 스터지스를 배경으로 클래식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있는 라이더 그래픽이 그려져 있고 왼쪽 가슴엔 할리데이비슨 바앤실드 로고로 아메리칸 크루저의 이미지를 한껏 담았다.
17만8천 원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ROYAL ENFIELD
엔듀로 헬멧 화이트 / 그레이
올 화이트 컬러에 고무 트림 마감, 거기에 1970년대 오프로드 헬멧을 계승한 디자인으로 한껏 빈티지한 무드의 헬멧이 출시되었다. 신뢰가 높은 더블 D링 턱끈 체결방식을 적용했고 KC 인증을 통과한 모델이다. 로얄엔필드의 다양한 클래식 바이크 기종과의 조화가 기대되는 헬멧이다.
16만2천 원 / 로얄엔필드코리아
BMW MOTORRAD
모자크 팬츠
클래식 데님 룩으로 출시한 BMW 모토라드의 모자크 라이딩 팬츠. 겉보기엔 스트레이트 핏의 클래식 데님이지만 라이딩 시 안전을 위해 보호대와 특수 섬유가 적용되었다. 무릎과 골반에 NP-플렉스 보호대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허리에 있는 지퍼로 BMW 모토라드의 재킷 제품군과 연결할 수 있다.
50만6천 원 / bmw 모토라드 코리아
ALPINESTARS
스테이티드 슈즈
클래식한 스케이트, 스트리트 스니커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이딩 슈즈. 그레이와 화이트 베이스에 빨간 스트랩과 스티치로 감각적인 터치를 더했다. 갑피는 누벅 가죽과 캔버스, 스웨이드 소재가 적용되어 클래식한 감성과 내구성을 모두 챙겼다. 안전을 위해 복사뼈에 이중밀도 디스크가 삽입되었고 멀티 레이어 패딩으로 곳곳을 보강했다.
25만 원 / 알파인스타즈 코리아
SHOEI
GT-AIR3 SCENARIO TC-3 / TC-5
쇼에이에서 새로 출시한 3세대 GT-AIR 투어링 헬멧. 최근 출시하는 쇼에이 헬멧의 실드 개폐 조작부가 가운데로 옮겨지는 추세를 반영했다. 조작부가 중앙으로 옮겨지면서 한쪽으로 힘이 쏠리면서 실드가 틀어지는 없이 더 부드럽고 정확하게 실드를 여닫을 수 있다. 유선형의 쉘 디자인으로 공력 특성을 다듬어 돌아온 GT-AIR 3는 고속 주행 시의 공기저항과 양력을 줄여 라이더의 피로감을 줄이는 설계가 적용되었다. 완전히 달라진 통풍 시스템을 적용해 이전 세대보다 바람의 유입량과 배출량이 약 두 배가량 대폭 향상되었다. 턱끈은 장갑을 낀 채로도 조작이 편리한 새로운 마이크로 래칫 스트랩을 적용했다.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이너 선바이저가 장착되어 있으며 주행풍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더 넓은 친커튼이 적용되었다.
89만 원 / 쇼에이코리아 070-4131-4545
ALPINESTARS
허리케인 레인 재킷 / 팬츠
편리한 휴대성을 위해 파우치에 접어 보관하기 편하게 설계된 가벼운 레인 웨어, 허리케인 시리즈. 초경량 폴리우레탄 코팅된 나일론 원단으로 제작되어 장마철 가방이나 사이드 캐리어에 담아 보관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방수를 위해 모든 솔기는 테이프로 밀봉되어 있으며 통기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감으로 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소매와 허리 발목은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에 꼭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재킷 내부에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12만 원 / 8만5천 원 / 알파인스타즈 코리아
HUSQVARNA
탱크 백
방수기능을 갖춘 2024 허스크바나 스바르트필렌 125와 401에 호환되는 탱크백. 이전 세대의 탱크백은 방수 커버를 사용해 방수력을 갖췄다면 새로워진 탱크백은 방수 원단을 사용하고 모든 지퍼를 실링 처리해 별도의 커버 없이도 방수력을 갖춘다. 상단에 몰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활용의 폭이 넓어진 것도 장점이다.
27만6천 원 / 허스크바나모터사이클코리아
ALPINESTARS
에어론 재킷
미니멀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출시한 여름용 라이딩 재킷. 폴리-패즈릭 설계 구조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이면서도 원단의 질감을 살렸다. 메시 특유의 원단 질감을 원하지 않는 라이더에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부드럽고 얇은 CE 레벨 1 보호대를 어깨와 팔꿈치에 기본으로 장착해 옷의 맵시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보호 성능을 높였다.
32만 원 / 알파인스타즈 코리아
ALPINESTARS
스피드플라이트 스트리트 슈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편한 착화감을 갖춘 알파인스타즈의 새로운 라이딩 슈즈. 외형만 미래지향적인 신발이 아니다. 메시 니트, 극세사, 열융착 기법 등 새로운 제작 공정이 적용된 제품으로 기존 라이딩 슈즈와는 결을 달리한다. 주요 부위는 TPU 소재로 보강해 안전성을 높였고 복사뼈에 이중밀도 디스크 보호대를 내장했다.
30만 원 / 알파인스타즈 코리아
HJC
i91 BINA MC21
HJC에서 투어링 장르를 담당하고 있는 i91 시스템 헬멧은 장거리 라이딩에 특화되어 있다. 장갑을 낀 채로 친가드 개폐를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크고 직관적인 조작 버튼이 적용되어 있고 선바이저가 내장되어 있다. 내장 선바이저는 사용자의 코 높이에 따라 3단계로 높이 조절할 수 있다. 수분을 흡수하고 냄새를 방지하는 항균 원단인 슈퍼쿨 원단이 사용된 내피는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탁이 편리하다. 안경과 선글라스 착용이 가능하도록 내피를 설계했다. 구매 후 3년간 보증이 이어진다.
31만9천 원 / HJC
DUCATI
GP 레플리카 GP24 슈즈/ 캡 / SBK SS24 폴로셔츠
두카티 어패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군은 단연 팩토리 팀의 레플리카 라인업이다. 24년도 두카티 모토GP 스니커즈는 디아도라와 협업해 탄생한 제품으로 달리기에 적합하도록 10mm 굽을 적용한 러닝화다. GP 레플리카 캡은 지난 2년 동안 모토GP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페코 바냐이야(Pecco Bagnaia)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그의 재킨넘버 1번과 63번 자수 아트웍이 특징이다. 폴로셔츠는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SBK)의 두카티 공식팀인 아루바 이탈리아 레이싱 팀의 로고와 후원사의 로고로 꾸며져 있다. 모토스포츠 마니아라면 탐낼만한 아이템이다.
29만8천 원대 / 7만9천 원대 / 15만7천 원대 / 두카티코리아
ALPINESTARS
T-SP X 슈퍼에어 재킷
전후면, 소매에 광범위한 메시 패널이 적용되어 통기성을 극대화한 여름용 라이딩 재킷. 올 블랙, 블랙 & 화이트, 블랙 & 네온 옐로우, 블랙 & 레드, 그레이 카모 & 네온 레드,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목 부분의 편안함을 위해 칼라 가장자리를 극세사로 마감하고 안감으로 3D 패브릭을 사용했다. 어깨와 팔꿈치에는 CE 레벨 1 보호대가 기본으로 장착되었고 등과 가슴에 보호대를 위한 포켓이 마련되어 있다. 등과 가슴 보호대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26만 원 / 알파인스타즈 코리아
DUCATI
두카티 피트니스 쇼츠
두카티 코르세 로고가 포인트가 되는 피트니스 쇼츠. 속건흡습성을 갖추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 신축성 원단을 사용했다.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전천후로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 바이크 탈 때는 입지 말자.
6만9천 원 / 두카티코리아
GASGAS
팀 레브 백팩 OS
가방 전체를 가스가스 레드컬러로 물들였다. 편리한 수납을 위해 많은 파티션과 포켓이 마련되어 있다. 메인 수납공간에는 넉넉하게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다. 패딩 처리된 태블릿 PC 전용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어깨 부분의 통기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어깨끈에 쿠션감이 있는 3D 메시를 적용했다.
20만천 원 / GASGAS 코리아
HJC
V10 TAMI MC5SF
안전과 관련된 HJC의 기술력과 레트로한 헬멧 디자인으로 안전과 스타일 모두 챙긴 V10 헬멧. 고글 모양의 실드와 6개의 마우스 벤틸레이션이 클래식한 무드를 한층 더했다. 실드는 새로운 래칫&볼트 시스템으로 고정되어 있어 별도의 공구 없이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더블 D링 턱끈 체결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전용 핀락이 기본 구성에 포함되어 있다. 구매 후 3년간 보증이 적용된다.
41만9천 원 / HJC
MAXLER
에어 팬텀 블랙
풀 메시를 적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한 여름용 라이딩 재킷. 합리적인 가격대에 D3O의 등, 어깨, 팔꿈치 보호대 모두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편의를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팔과 허리는 벨크로로 손쉽게 길이 조절할 수 있고 재킷 안쪽 허리부에는 탄성 밴드가 장착되어 있어 바지 벨트와 연결하여 재킷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
18만 원 / 맥슬러
KTM
오렌지 플루이드 티
요즘 바이크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캬브레터와 오버플로우 호스를 심장과 혈관처럼 표현한 그래픽이 인상적인 KTM의 반팔티. 통기성을 갖춘 부드러운 촉감의 반팔티를 만들기 위해 폴리에스터와 면을 50대 50으로 혼방해 제작했다.
5만7천 원 / KTM 코리아
MAXLER
조거 블랙 팬츠
어반 라이딩에 어울리는 라이딩 조거 팬츠. 편안한 핏으로 보호대가 없는 것처럼 가벼운 착용감이다. 라이딩 시 안전을 위해 안감으로 케블라 원단을 사용했으며 파워텍사의 무릎과 골반 보호대가 기본 구성에 포함된다. 벨크로를 이용해 무릎 보호대의 위치를 사용자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4만 원 / 맥슬러
ROYAL ENFIELD
하이앵클 레더 부츠 네이비
발목 위까지 커버하는 하이앵클 라이딩 부츠. 갑피 전체에 가죽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무난한 디자인에 독특한 네이비 가죽을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안전을 위해 복사뼈에 보호대를 삽입했고 발바닥에 미끄럼 방지 밑창을 적용했다.
16만2천 원 / 로얄엔필드코리아
HJC
V31 N GRAY
3단계로 높이조절이 가능한 이너 선바이저가 내장된 클래식 스타일 오픈페이스 헬멧 V31. 클래식한 무드를 더하기 위해 내피에 스웨이드와 스티치가 적용된 가죽이 사용되었다. 내장재는 손쉽게 분리해 세탁할 수 있다. 턱끈은 더블 D링 방식을 채택했으며 바이저를 설치할 수 있는 스냅이 장착되어 있다. 칙 패드는 전 사이즈 호환되며 구매 후 3년 간 보증이 적용된다.
22만9천 원 / HJC 1533-4469
MAXLER
더블 그로우 블랙
2 레이어 시스템으로 출시한 맥슬러의 3계절 라이딩 재킷. 일반적으로 이너 재킷은 방수나 바람을 막는 용도지만 더블 그로우 재킷은 오히려 이너 재킷이 본체다. 풀 메시로 만들어진 이너 재킷에 어깨, 팔꿈치, 등, 가슴 보호대까지 모두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기온이 내려가거나, 우천 시에 외부 재킷을 덧입는 방식이다.
27만 원 / 맥슬러
HARLEY-DAVIDSON
로도나이트 반팔티셔츠 / 로도 스트랩 모자
화염에 휩싸인 할리데이비슨 로고 그래픽이 돋보이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의 열정을 담은 모자와 티셔츠다. 모자는 면과 스판덱스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을 갖춰 편안한 착용감이다.
7만8천 원 / 7만8천 원 / 할리데이비슨코리아
ALPINESTARS
T-GP 플러스 R V4 에어플로우 재킷
패브릭과 천공된 가죽을 적절히 배치한 투피스 슈트 재킷의 경량화 버전이다. 3D 패턴 제작을 통해 라이딩 포지션에서의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스포츠 라이딩 재킷인만큼 각종 보호 장치가 적용되어 있다. 전도 시 마찰력을 줄이는 DFS Lite 어깨 보호대와 재킷 안쪽 어깨와 팔꿈치에 보호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알파인스타즈의 에어백 시스템 테크-에어 제품과 호환된다.
38만 원 / 알파인스타즈 코리아
ROYAL ENFIELD
폴로 넥 티셔츠 블랙 코퍼
면과 엘라스틴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촉감은 부드러우면서 팔과 목 부분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로얄엔필드의 폴로셔츠. 뷸렛 350 런칭을 기념해 발매한 모델로 블랙골드, 코퍼골드, 레드골드,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4만 원 / 로얄엔필드코리아
글 손호준
사진 양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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