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출시된 라이딩 기어

 

8월의 라이딩 기어

NEW RELEASE STUFF

 

매미 우는소리가 한여름의 중심에 들어왔다는 걸 실감 나게 해줍니다. 밖에 서있는 것만으로 땀이 줄줄 흐르지만 라이딩 기어는 필수입니다. 더위로부터 라이더의 멋과 안전을 지켜줄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1. BELL
모토-3 스페셜 
케미컬 캔디 플레임즈

클래식 오프로드 스타일 헬멧인 벨 모토-3의 새로운 스페셜 데칼 버전이다. 화려한 주황색 펄과 불꽃을 연상시키는 검은색 무늬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멋진 고글과 함께 사용한다면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더가 될 것 같다.
44만 8천 원 라이드앤롤

2. HELSTONS
C4 우먼 부츠

캐주얼한 스타일로 스쿠터와 클래식 바이크는 물론 모든 바이크에 잘 어울리는 여성용 라이딩 부츠. 발목에 폼 보호대가 적용해 안전을 고려했다. 기어 변속 시 신발 손상을 막기 위한 시프트 패드가 적용되어있다.
29만 원 라이드앤롤

3. RSD
브론조

전체적으로 주름 잡히게 연출되어 멋과 함께 편안한 움직임을 선사한다. 지퍼가 손목부터 손등 끝까지 연결되어있어 장갑을 끼고 벗기 편리하다.
13만 원 라이드앤롤

4. HELSTONS
C2 부츠

무더운 여름 시내에서 라이딩 할 때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스니커즈 스타일의 라이딩 부츠. 캐주얼한 느낌으로 어느 라이딩 기어나 바이크에도 잘 어울린다. 발목에 폼 보호대가 적용되어있고 부츠 보호를 위한 시프트 패드가 있다.
29만 원 라이드앤롤

5. HARLEY-DAVISON
스컬 라이트닝 슬림핏 긴팔 셔츠

깔끔한 베이지색 컬러에 해골 무늬의 그래픽 로고를 프린트했다. 가슴에 두 개의 포켓이 있다. 단추 하나하나에 H-D라고 쓰여 있는 디테일한 면이 좋다. 얇은 재질로 쌀쌀한 여름밤에 입기 좋다.
8만 원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6. HELSTONS
트러커 캡

바이크를 타는 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스타일을 뽐내기 좋은 메시 캡. 스냅 방식으로 사이즈를 조절한다. 가까운 곳에 라이딩 갈 때 바지의 벨트 고리에 잠시 달기에도 편리하다.
카페레이서/로고 캡/스파크즈 4만 5천 원 라이드앤롤


1. RSD
웰링턴

클래식 라이딩 기어 브랜드 RSD의 여름 가죽 장갑. 장갑이 전체적으로 타공되어 있어 여름철 상쾌한 라이딩이 가능할 것 같다. 부드럽고 가벼운 가죽이 사용되어 손에 닿는 느낌이 좋다.
10만 원 라이드앤롤

2. RSD
베를린

클래식 라이더를 위한 여름 가죽 장갑이다. 너클 프로텍터가 있어 안정성이 고려됐다. 손가락과 손목에 주름이 잡혀있어 움직임이 편안하다.
17만 원 라이드앤롤

3. BELL
불릿 스페셜 부스트

벨 불릿의 스페셜 데칼이 출시했다. 불릿은 벨의 클래식 풀 페이스 시리즈로 얇은 친 가드와 넓은 실드가 특징이다. 전면에 마련된 4개의 에어 인테이크와 뒷면의 공기 배출구마저 클래식하다.
47만 8천 원 라이드앤롤

4. HELSTONS
그레이스 우먼 부츠

클래식한 스타일로 시크하면서 우아한 이미지를 풍기는 여성용 라이딩 부츠. 지퍼가 적용되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발목에 폼 보호대를 적용해 안전을 고려했다. 발등에 시프트 패드가 연출되었다.
39만 원 라이드앤롤

5. RS TAICHI
스포츠 시트 백

탠덤 시트에 다른 장치를 추가할 필요 없이 쉽게 장착할 수 있는 가방이다. 바닥에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소재를 사용해 충격이나 떨림에도 안정감 있도록 했다. 윗면 수납공간이 메시 소재인 것이 특징이다. 10~13리터로 필요에 따라 지퍼를 이용해 확장이 가능하다.
18만 원 바이크 코리아

6. HELSTONS
레더 브레이슬릿

여름철 허전한 팔의 포인트가 되어 줄 헬스톤의 가죽 팔찌. 전체적으로 심플하지만 고리 장식에서 은근한 존재감이 느껴진다. 여름철 액세서리를 찾는 라이더에게 센스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피스/스타/스컬 5만 5천 원 라이드앤롤

 


1. DUCATI
써머3 재킷

여름 라이딩을 위한 메시 재킷이다. 가볍고 튼튼한 소재가 사용되어 여름철에 입기에 거부감이 없다. 어깨와 팔 프로텍터는 기본이고 등 보호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33만 9천 원 대 두 카

2. DUCATI
컴퍼니 C1 글러브

카본 너클 프로텍터가 적용된 가죽 메시 글러브. 손바닥 면에 사용된 가죽의 질감이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다. 손바닥의 빨간 가죽에 새겨진 두카티의 로고가 은은하게 보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15만 원 대 두카티코리아

3. DUCATI
도그타운 트러커 스크램블러 캡

흙길을 거침없이 달리는 와일드한 느낌이 돋보이는 메시 캡. 시원하게 뻗은 화이트, 레드, 옐로우 라인과 입체적으로 묘사된 스크램블러의 로고가 조화롭다.
5만 원 대 두카티코리아

4. SHOEI
X-14 데 앙헬리스 TC-1

레이싱 스펙의 풀 페이스 헬멧 쇼에이 X-14의 새로운 데칼이 출시했다. 레이싱 포지션에 대응하는 3차원 내피 덕분에 착용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미국의 최상위 안전 등급인 스넬SNELL 규격을 준수하는 안전성 높은 헬멧이다.
93만 원 ㈜ 바이크랩

5. DUCATI
코르세 레인 재킷

주머니를 뒤집으면 재킷을 접어 넣을 수 있다. 허리에 벨트처럼 달 수 있는 끈과 고리가 있어 수납공간이 없어도 간편히 가지고 다닐 수 있다.
13만 원 대 두카티코리아

 


 

1. RS TAICHI
텍셀 가슴 보호대(남성/여성)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가슴 보호대. 특수 소재는 강철의 7분의 1무게로 강철의 강도를 실현한다고 한다. 조절 가능한 밴드로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얇은 두께감으로 이질감이 적어 착용감이 우수하다. 시티와 트랙에 모두 적합하다. 여성용은 곡선 라인이 들어가 보다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19만 원 바이크 코리아

2. KOMINE
JK-124 R-스펙 메시 재킷

코미네의 프리미엄 라인인 R-스펙의 메시 재킷. 일본 생산 제품으로 마감과 디테일이 뛰어나다. 목 보호대를 연결할 수 있다. 가슴과 어깨, 팔에 기본으로 보호대가 장착된다. 등에 소프트 보호대가 들어있고 안쪽은 메시로 되어 통기성이 고려됐다.
25만 9천 원 ㈜ 제이라인무역

3. SIDI
크로스파이어3 TC222 에디션

모터크로스 경기에서 9번의 우승을 기록하고 현재도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토니 까이롤리 에디션이다. 그의 시그니처 색상인 형광색이 눈이 띈다. 오프로드 부츠 평균 무게에 비교해 가벼운 편이다. 발목 부분에 들어간 관절이 부드럽게 작동한다. 바이크와 닿는 부분에 그립이 좋은 재질을 사용해 홀딩하기 좋도록 제작했다. 밑창에 볼트 몇 개만 풀면 다양한 패턴의 제품으로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발목 부분이 조금 타이트한 편. 실 착용을 권한다.
67만 원 윤호상사

4. AGV
K-3 SV 모비델리

2017 MOTO2 클래스 월드 챔피언 프랑코 모비델리의 데칼이 적용된 스포츠 투어링 헬멧이다. 이탈리아 국적의 모비델리가 브라질 국기 데칼을 선택한 이유는 그의 어머니가 브라질 출신이기 때문이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리어 스포일러가 장착되어있다.
34만 8천 원 바이코스

5.FORCEFIELD
아이솔레이터2 백 인서트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라이딩 프로텍터. 유럽 안전 기준인 CE 레벨2 기준을 충족한다. 3가지 모양으로 출시되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연질 소재로 되어있어 자신의 재킷에 맞게 잘라서 가공하기 쉽다.
6만 6천 원 얼리바이커

 


 

1. SUOMY
스피드스타 아이원트유

스피드스타는 수오미의 레이싱 스펙 풀 페이스 헬멧이다. 트라이카보코라는 복합 소재의 쉘로 내구성, 내열성 그리고 경량화를 이뤘다. 이너 선바이저가 내장되어있고 아시안 핏으로 제작되었다. 미국 국기의 영감을 받은 아이원트유 데칼 이외에도 화려한 버전의 데칼이 출시되었다. 
53만 5천 원 ㈜제이앤제이무역

2. RS TAICHI
드라이 마스터 레인 슈트

비가 오면 바로 꺼내서 라이딩 기어 위에 입을 수 있는 레인 슈트. 방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했다. 후면에 통풍이 가능한 디자인을 채택해 비는 막아주고 열은 방출될 수 있도록 했다.
20만 원 바이크 코리아

3. KOMINE
WJ-739S 메시 진

허벅지와 정강이가 메시 소재로 된 라이딩 진. 땀이 많이 나는 허벅지 안쪽과 오금 부분이 메시 소재로 되어 충분히 시원할 것 같다. 무릎 윗부분은 주름지게 설계되어 활동성이 좋다.
16만 8천 원 ㈜제이라인무역

4. RS TAICHI
스포츠 슬림 사이드 백 

스포츠 바이크에 장착이 가능한 범용 사이드 케이스. 배기 머플러에 닿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장착한 상태에서도 탠덤이 가능하며 방수 커버가 동봉되어 있다. 수납 용량은 한쪽에 13리터이며 확장 시 20리터까지 수납할 수 있다.
23만 원 바이크 코리아

5. BMW MOTORRAD
쿨 다운 베스트

증발되는 냉기를 통한 냉방 효과를 내는 기능성 조끼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물에 적신 후 한번 짜서 잠시 말린 뒤 사용하면 된다. 외기 온도에 비해 6~12도 낮은 냉각 효과를 내고 최대 8시간 지속된다.
17만 6천 원 BMW모토라드

6. BMW MOTORRAD
레이스 재킷

도심 라이딩을 중점으로 개발된 재킷이다. 전면의 지퍼가 이중으로 된 에어벤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외부 지퍼는 열고 내부 지퍼만 잠그면 바람이 잘 통하면서 움직임이 없게 설계되어있다. 어깨에 지퍼로 열고 닫는 통풍구가 있다.
57만 원 BMW모토라드

 


1. CLOVER
스타일 메시 재킷 

3D 메시 소재의 넓은 벤틸레이션 패널로 통기성이 우수하다. CE 인증 보호대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방수, 방풍 이너 재킷이 포함되어 있다. 재킷 후면에 있는 포켓에 이너 재킷을 수납할 수 있다.  
26만 9천 원 얼리바이커

2. RS TAICHI
드라이 마스터 엑스 레인 슈트

방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했다. 팔과 허리, 종아리 부분은 벨크로를 이용해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반사 리플렉터 로고는 시안성이 좋다. 제품을 쉽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가 동봉되어 있다.
29만 원 바이크 코리아

3. CARBERG
드로이드

카베르그의 새로운 시스템 헬멧 시리즈 드로이드가 출시되었다. 카베르그의 기존 시스템 헬멧보다 더욱 개성 있는 모습이다. 돌려서 열고 닫을 수 있는 입 부분의 에어 인테이크의 모양과 기능이 재미있다. 턱 부분을 열고 닫는 시스템 헬멧의 특성상 턱과 볼이 비교적 약한 특징이 있는데 그 부분의 설계가 강화되어 안정적이다. 쉴드 기어가 이전보다 간단한 구조로 설계되어 더욱 부드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선바이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
39만 8천 원 얼리바이커

4. CLOVER
시스4 케블라 진

신축성 있는 100% 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데님을 만들었다. 무릎과 골반 엉덩이 부분에 케블라 소재를 사용해 마찰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무릎에 CE 인증 보호대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엉덩이 보호대는 별도로 구매가 가능하다.
24만 9천 원 얼리바이커

5. HARLEY-DAVIDSON
레이스 플래그 반팔 셔츠

100% 면 소재를 사용했다. 투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셔츠다. 전방에 체커 플래그를 연상시키는 로고가 자수로 들어가 있다. 양쪽 옆면이 메시 소재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셔츠이다.
8만 원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1. 78 GLOVES
모터글러브 스프라이트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높은 완성도의 장갑이다. 재봉선이 밖에 있어 주행 중 조작감이 좋다. 손등이 드러나 있다. 
12만 9천 원 모토리노

2. KOMINE
GK-214 티타늄 메시 글러브

티타늄 너클 프로텍터가 적용된 메시 글러브다. 코미네 티타늄 프로텍터 글러브 라인업 중 하계 라이딩을 대비한 제품이다. 손가락과 손바닥에는 카본 프로텍터가 적용된다. 스마트 팁의 적용되었다.
12만 8천 원 ㈜제이라인무역

3. FUEL
듄 엔듀로 저지 

긴 팔에 메시 소재를 사용해 햇빛은 차단하고 통기성은 높였다. 자주색 하얀색 파란색의 삼색이 조화롭고 뒷면에 연출된 큼직한 레터링이 인상적이다. 퓨엘 모터사이클의 이벤트 랠리인 스크램 아프리카를 기념한 스페셜 버전이다.
14만 9천 원 모토리노

4. HARLEY-DAVIDSON
사이드 지퍼 데님 조끼

깔끔한 느낌의 조끼이기보다는 터프하고 묵직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브랜드 로고와 독수리 로고가 할리데이비슨의 강렬함을 더해준다. 오른쪽 주머니에 위에 금속 스터드가 대칭을 맞춰주는 느낌이다. 오른쪽 옆구리에 지퍼를 열고 닫을 수 있다.
13만 5천 원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5. HARLEY-DAVIDSON
렛 이글 메시 모자

스냅 백 스타일의 모자다. 레이벤 선글라스를 쓴 독수리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뒷면은 메시 소재를 사용한 트래커 캡이다.
2만 6천 원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6. SHOEI
VFX-WR 비아존

쇼에이의 오리지널 오프로드 DNA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전 모델에 비해 보다 더욱 날카롭고 공격적인 디자인에 벤틸레이션의 확대로 저속에서의 통기성을 높였다. 또한 MEDS(충격 분산 시스템)를 적용해 충격 시 머리에 오는 충격을 감소시켜줄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퀵 릴리즈 시스템 EQRS를 사용해 유사시 헬멧 탈거에 유용하도록 하여 라이더의 안전을 고려했다.
그래픽 72만 원(단색 62만 원) ㈜바이크랩

 

 


 

credit

 조건희/윤연수
사진 임금아
취재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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