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라이더를 위하여
HOLYFREEDOM
MULTIFUNCTION BI-ELASTIC SLEEVES
개성적인 다양한 튜브 마스크로 유명한 이태리의 모터사이클 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 홀리프리덤이 여름철 클래식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을 위해 특별한 슬리브를 선보였다. 뙤약볕이 걱정되는 반팔 라이더라면 귀가 솔깃할 소식이다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아무리 시원한 메시 재킷을 입어도 직사광선과 아스팔트의 열을 견뎌내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재킷을 벗고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로 바이크를 타는 것은 더 괴롭다. 한여름 뜨거운 태양의 직사광선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팔이 다 익어버릴 것이다. 이럴 때 일명 팔토시로 불리는 슬리브가 유용하다. 스포츠용 슬리브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의 인기 아이템이지만 멋과는 거리가 있었다. 특히 클래식 모터사이클과 어울리는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MULTIFUNCTION BI-ELASTIC SLEEVES
홀리프리덤은 튜브 마스크에서 선보였던 차별화 된 디자인 패턴과 색감으로 개성 넘치는 슬리브를 완성했다. 캡틴 아메리카가 떠오르는 시빌 워, 번개 문양으로 스포티함을 살린 유진, 튜브 마스크에서 선보였던 팬서 그리고 심플하면서도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느낌으로 항상 인기있는 체커보드 문양의 불릿 등 총 8종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취향에 따라 양 팔에 다른 패턴의 제품을 매치하여 착용해도 좋다.
홀리프리덤의 슬리브는 Made in Italy 제품으로 90% 라이크라와 10% 코튼 원단을 사용해 팔을 완전히 감싸주는 착용감과 내구성, 기능성을 확보했다. 또한 UV코팅 처리되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보통의 스포츠용 슬리브들이 프리사이즈로 나오는데 반해 홀리프리덤은 M/L, XL/XXL 두 사이즈로 출시해 체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손목 부분을 약간 여유 있게 디자인해 마치 기능성 긴팔 티셔츠를 레이어드 한 느낌으로 디자인 된 것이 포인트다. 올 여름, 팔과 피부를 보호해주고 멋을 낼 방법을 찾는 라이더라면 홀리프리덤 슬리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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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건희 ㅣ 사진 임금아
문의 라이드앤롤 www.ridenroll.co.kr
가격 4만 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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