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별 라이더의 스타일 vol. 2

장르별 라이더의 스타일

ALL ABOUT NEW STYLING

vol. 2

어드벤처 스타일

모험을 떠나기 위해서는 멋을 내는 것보다,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부분을 우선시해야 한다. 따라서 다양한 환경을 대비할 수 있는 어드벤처 투어링 재킷과 팬츠는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1. V-STROM 오피셜에 등장하는 콤파네로 보레알 시리즈.
재킷 196만 8천 원/ 팬츠 127만 9천 원 투라텍 
2. 투어 시 쾌적한 조작을 도와준다.
그란투리스모 글러브 15만 9천 원 클로버 
3. 발목 윗부분과 받침 지지대가 분리 가능하여 어드벤처/투어링 두 가지로 사용 가능하다.
아르마다 고어텍스 50만 원 SIDI 
4. 바이크에 올리거나 직접 맬 수 있는 방수 백.
랙-팩 13만 5천 원 투라텍
5. 4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기능성 어드벤처 재킷.
사바나 4시즌 재킷 42만 8천 원 클로버 
6. 외장 바이저를 통해 3가지 형태로 변신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헬멧.
엑스 트레이스 매트 블랙 37만 8천 원 카베르그

 


 

하이퍼 네이키드 스타일

이제 막 세상을 구하기 위해 출격하는 히어로처럼 스포티한 재킷과 라이딩진, 그리고 화려한 형광 포인트 데칼의 헬멧을 쓰면 그야말로 준비 완료. 스포티한 성능에 맞는 전투력 높은 라이딩기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 가슴과 팔의 형광 포인트가 MT-09와 환상의 매칭을 자랑한다.
T-GP R 에어 재킷 35만 원 알파인스타 

2. 스포티한 주행에도 기능성을 뒷받침해주는 라이딩진.
크랭크 데님 팬츠 27만 원 알파인스타 

3. 스포티한 주행에 빠질 수 없는 롱 부츠.
SMX-플러스 부츠 49만 원 알파인스타 

4. 손목까지 안정적으로 보호해주는 스포츠 롱 글러브.
SP-2 글러브 화이트 글러브 20만 원 알파인스타

 
5. 헬멧 챙이 탈부착 가능하여 제거 시 스타일리시한 풀페이스 헬멧이 된다.
AX-8 듀얼 에보 모노 49만 원 AGV 

6. 너클 가드 주변의 형광 컬러 포인트가 개성 있는 화려한 스포츠 글러브.
SP-X 옐로 글러브 14만 원 알파인스타 

7. 재킷을 벗었을 때도 순혈 라이더임을 증명한다.
해시드 풀 플리스 9만 원 알파인스타 

8. 롯시의 46번 넘버가 부끄럽지 않은 agv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피스다 GP 프로젝트 46 2.0 140만 원 AGV

 


 

로드스터 스타일

젊은 감각을 어필할 수 있는 가죽 재킷과 데님 팬츠의 조합으로 절제된 라이더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을 제안한다. 바이크가 전반적으로 무거운 톤이기 때문에 포인트가 될 만한 컬러 아이템을 연출하는 것도 잊지 말자.

 

1. 베이직한 디자인의 블랙 블루종 FNCT 래더 재킷 41만5천 원 할리데이비슨 

2. 실버 징이 테두리에 적용되어 아메리칸 스타일을 강조한다.
BIKER BIZARRE – STUDS 한정판 16만 원 난니니 

3. 클래식한 골드 프레임이 멋스러운 TT 골든 고글 13만5천 원 난니니 

4. 투박한 질감의 브라운 래더 글러브 WORKWEAR GOATSKIN 7만7천 원 할리데이비슨 

5. 슬림핏 라인이 피팅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SLIM DENIM PANT 13만5천 원 할리데이비슨

 
6. 슬림한 형태의 부츠는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 된다. DARROL 부츠 20만 원 할리데이비슨 

7.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항공 점퍼 CHEVIGNON STREET RACER BURGUNDI 98만원 HELSTONS 

8. 거친 황동 느낌의 컬러페인팅은 확실한 존재감을 갖는다. 헤도니스트 글래디에이터 96만 원 헤돈

 


 

맥시 스쿠터 스타일

질 좋은 블랙 레더 재킷이나 트렌디한 왁스 코튼 재킷 등으로 베이직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일상에서 특별한 이동수단으로 사용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라이딩 기어 특유의 스포티한 요소가 없는 일상적인 느낌을 살려보자. 단 슈즈만큼은 절대 올드 해선 안 된다.

1. 왁스 코튼의 질감이 매력적이다. 포틀랜드 재킷 31만9천 원 헤빅

 
2. 기능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어떠한 라이딩 자세도 편안하다. 타이탄 라이딩 진 28만9천 원 헤빅

 
3. 발목 부분 오렌지 컬러의 두 줄이 모든 의상을 새롭게 만든다. 인사이더 19만5천 원 SIDI

 
4. 라이더의 손가락 움직임을 도와주는 가죽 장갑. 개러지 레더 글러브 10만9천 원 헤빅

 
5. 중지와 약지부터 이어지는 라인이 포인트를 더한다. 아이덴티티 글러브 11만9천 원 헤빅

 
6. 일상에서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한 왁스 코튼 재킷. 트루먼 블랙 44만 원 RSD

 
7. 시원한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지루함을 덜어준다. 퀄리파이어 랠리 블랙 29만 원 벨

 


 

베스파 스타일

베스파를 탈 때의 패션이라면 역시나 최대한 일상과 가까운 편안한 스타일이 제격이다. 거기다 베스파 라이더만이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 추가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단, 멋을 내는데 집중하다가 안전장비를 잊어서는 안 된다.

 

1. 블레이저 형태의 재킷으로 일상복처럼 보이지만 프로텍터까지 장착할 수 있다.
컬리지랜 28만 원 투카노어바노

2. 촉감까지 부드러운 크림색 제트헬멧. 헤도니스트 크림 56만 원 헤돈

3. 너클 프로텍터가 하드타입으로 적용된 가죽 글러브.
에이비에이터 16만 원 투카노어바노

4. 채도 높은 블루데님 팬츠는 일상에서도 위화감이 없다.
찰리 데님 26만 원 알파인스타

5. 스타일리시한 브라운 워커는 보기와 다르게 프로텍터가 적용되어 안정성이 좋다.
몬티 슈즈 31만 원 알파인스타

6. 패브릭 소재가 적용되어 편안한 인상을 준다.
로드 녹 12만5천 원 투카노어바노

7. 포인트 액세서리가 될 수 있는 니트 소재의 넥 튜브.
카펠로 샤페이 5만 원 투카노어바노

8. 핑크와 레드의 경계는 언제나 아름답다. 에피큐리스트 체리 66만 원 헤돈

 


 

credit

 김기범 기자  |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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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라텍 코리아 www.touratech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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