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위 완벽한 준비, 제이-트립 레이싱 파트

    레이싱 트랙을 몇 번 다녀보면 안다. 제이-트립은 레이스 트랙을 위한 완벽한 준비물이다.

    트랙데이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참전하면서 트랙에 재미를 붙였다. 트랙에서는 전용 슬릭 타이어를 사용하고, 타이어의 적정 온도를 맞추기 위해 워머를 더한다. 이때 전후 휠을 띄우기 위해 전용 스탠드가 필요하다. 제이-트립은 소중한 머신을 완벽하게 지탱하는 브랜드로 꼽힌다. 제이-트립은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 브랜드로 스탠드 이외에도 레이스 도중 선수와 팀원이 사인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인보드부터 타이어 탈착 및 교체를 위한 전용 파츠 등도 모두 갖추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레이스 트랙에서 ‘어떤 파츠가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면 제이-트립에서 찾아보라는 이야기도 있다.


    프런트 스탠드 JT-1162PT(크롬)

    머신의 트리플 클램프 하단에 걸어 들어 올리는 타입의 전방 스탠드. 다양한 사이즈의 홀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다.
    52만5천 원

    JT-104L2 (스탠다드 L자 받침)

    기종에 따라 다양한 받침을 사용해 리어를 스탠드 시킬 수 있다.
    6만5천 원

    리어 스탠드 JT-125PT(크롬)

    리어를 들어 올리는 짧은 타입 스탠드. 긴 타입의 리어 스탠드(JT-120)도 마련되어 있다.
    30만5천 원

    스탭 스탠드 JT-932

    사이드 스탠드가 제거된 바이크에 레이스 풋 패그에 끼워서 쓸 수 있는 스탠드
    7만 원

    3단 사인보드 JT-JSB23

    선수와 팀원이 사인을 주고받기 위한 3단 사인보드
    38만5천 원

    비드 브레이커 JT-901

    타이어의 교체를 위해 일차적으로 비드를 떼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공구
    29만 원

    목제 휠 받침 JT-9031

    타이어 교체 시 디스크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내려놓을 수 있는 받침
    8만5천 원

    브레이크 홀더 JT-1042B

    리어 스탠드 사용 시 머신이 앞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앞바퀴를 고정하는 브레이크 홀더
    2만 원

    도움리프트 A JT-9411

    타이어 교체 시 스탠드 안쪽에 위치시켜 보다 수월하게 휠을 탈착할 수 있는 리프트
    15만4천 원


    윤연수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모토아인 motoain.co.kr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모토라보에 있습니다.

    지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