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퍼스널 모빌리티 헬멧. 세나의 U1이 공개됐다.
세나는 블루투스 통신 기기를 통해 모터사이클, 아웃도어, 마린, 산업 그리고 자전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U1은 전기 자전거를 비롯한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사용자를 고려하여 심플한 디자인과 안전성, 최신 인터콤 시스템으로 완성됐다. 전체적으로 무광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옐로 컬러의 비크로 포인트를 더했다. 어반, 익스트림 스타일로 도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도 놓치지 않았다. 메시 인터콤 3.0을 탑재했으며 블루투스 5.2로 빠른 연결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사실상 무제한 인원을 연결할 수 있고 최대 800m까지 통신한다.
적재적소에 위치한 내장형 스피커와 마이크로 라이딩 중에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며 고급 노이즈 컨트롤 기능으로 더욱 또렷한 음질을 제공한다. 후면에는 야간 안전성을 고려한 LED 램프가 탑재되었고 전용 앱을 통해 3가지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IPX4 방수 등급으로 생활방수를 지원하고 OTA 펌웨어 업데이트로 편의성을 더했다. 사이즈는 M(55-59cm), L(59-63cm) 두 가지로 마련되었으며 M 사이즈 기준 무게는 560g이다. LED를 끈 상태로 최대 12시간 통화할 수 있으며 완전 충전까지는 2.5시간이다
글 윤연수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세나코리아 senakorea.co.kr
가격 2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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