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즐거운 시즌을 위하여, 혼다 데이 in 경주

혼다코리아의 대표적인 고객 이벤트, 혼다 데이가 경주에서 개최됐다.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의 많은 혼다 라이더가 모였고 먹거리와 볼거리, 미니게임, 시승 이벤트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HONDA DAY in 경주

안전하고 즐거운 시즌을 위하여

혼다코리아는 지난 3월 18일, 경주에 위치한 블루원 글램핑에서 ‘혼다 데이 인 경주’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상주에서 혼다 데이를 진행했으나 수도권과 경남 지방 모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피드백을 받고 올해에는 3차례로 나눠 지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첫번째 순서가 바로 혼다 데이 인 경주인 것이다.

본격적인 라이딩이 시작되는 시즌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약 700여 명의 라이더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125cc 이하 스쿠터부터 오버 리터 투어링 바이크까지 다양한 장르, 다양한 모델이 함께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간식과 음료 교환권, 소정의 기념품 등이 제공되었으며 혼다 슈퍼 커브가 경품으로 걸린 경품 추첨권이 함께 지급됐다.

최근 출시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CB750 호넷이나 CT125을 시승해 볼 수 있었고, 이 밖에 몽키, 포르자 750, NT1100 등의 인기 모델도 함께 테스트해 볼 수 있었다.

행사장 내부에서는 마련된 코스를 가장 느리게 주파해야 하는 ‘느릿느릿 거북이 경주’ 이벤트가 이어졌다. 한 세션에 약 30명씩 총 세 번의 세션으로 진행됐는데 많은 인기로 인해 대기선이 길게 늘어지기도 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봄 라이딩 시즌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서 혼다 데이가 이어질 예정이며, 더 많은 고객에게 즐거운 이벤트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윤연수
취재협조 혼다코리아 hond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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