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코리아, 레저 및 취미용 소형 모터사이클 ‘몽키125’ 출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놀이 및 스타일을 강조한 “Play with Style(플레이 위드 스타일)”이라는 테마 아래, 혼다의 대표적인 레저 및 취미용 소형 모터사이클 ‘몽키125(Monkey125)’의 2022년식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혼다 몽키는 약 6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모델로 ‘마음껏 놀고 즐기고 싶은 마음’을 나답게 연출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지향한다. 1961년 건설된 일본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인 ‘다마 테크(Tama Tech)’에서 사용할 놀이기구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작은 사이즈의 이륜차가 그 시초이며, 1967년에는 공도 주행용 50cc 엔진을 달고 일본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후 모델 체인지를 거쳐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에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컨셉으로 125cc 엔진을 탑재한 ‘몽키125’가 탄생했다.
아울러, 혼다코리아는 더 많은 고객이 ‘몽키125’를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수도권 두 곳에서 특별한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7일부터 모터사이클 중심의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플래그십 스토어(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7길 19-12)에서 ‘몽키125’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11월 이후부터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즈된 ‘몽키125’가 차례로 전시되며, ‘몽키125’ 한정판 의류, 액세서리 등도 판매된다. 또한 10월 2일부터 17일까지는 양평 만남의 광장 휴게소(경기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954)에서도 토·일요일에 한해 전시 부스를 운영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누구나 쉽게 다루고 즐길 수 있는 몽키125는 모터사이클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몽키125와 함께 기쁨과 감동,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식 ‘몽키125’는 레드와 블랙 총 2가지 컬러로 판매되며, 가격은 47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 및 판매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