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포츠 경기 X Games 2021에서 몬스터에너지 활약

몬스터 에너지가 공식 에너지 드링크 파트너로 지원하는 X Games 2021은 세계 최고의 액션 스포츠 경기이다. X Game은 익스트림스포츠(Extreme Sports)를 줄여 부르는 용어로, 모터사이클,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번지 점프, 스노보드 등 다양한 묘기를 펼치는 레저스포츠이다. 70, 8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익스트림스포츠는 미국 스포츠 전문 케이블TV ESPN이 1993년 X Games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중화됐다. X Games 2021은 올여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열려 11개국 출신의 80명 이상의 선수들이 17개 종목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X Games 2021에 참여했던 전 세계 몬스터 에너지 선수들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새로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와 BMX 프리스타일에도 출전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X Games 2021은 대중에게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모든 경기는 @XGames 디지털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됐다. 전 세계 팬들은 가상 온라인 X Fest에서 몬스터 에너지와 다양한 후원사들의 게임, 경품, 콘텐츠 등에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X Games 2021 둘째 날은 라모나(Ramona)에 위치한 액셀 호지스의 전설적인 슬레이 그라운드(Axell Hodges’ legendary Slayground)에서 Moto X 대회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악셀 호지스(Axell Hodges) 와 몬스터 BMX 라이더 팻 케이시가 개발한 새로운 Moto X 110 가 추가됐다. Moto X 100 은 피트 바이크를 타고 점프와 장애물이 가득한 좁은 흙길을 달리는 경기이다. 악셀 호지스는 X Games의 첫 Moto X 110 경기에서 금메달을 위해 정확한 매뉴얼, 완벽한 백플립과 프리스타일 기술을 선보이고 쿼터파이프 착지까지 성공했다. 또한, 몬스터 에너지 팀은 업그레이드된 슬레이 그라운드 코스에서 Moto X 프리스타일의 메달을 따냈다. 조쉬 시한(Josh Sheehan)은 쿼터 파이프에서 완벽한 질주를 펼쳐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Moto X 쿼터 파이프 하이에어(QuarterPipe High Air) 결승전에서는 5.5m 높이의 쿼터 파이프에서 뛰어오른 라이더들이 활공 시간을 최대로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악셀 호지스는 6번째인 마지막 시도에서 약 12m를 기록하여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X Games 2021에서 몬스터 에너지 선수들은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로 총 20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모든 몬스터 에너지 팀 선수들을 축하했다. 몬스터 에너지 팀의 모든 하이라이트는 monsterenerg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