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꿈꾸는 풀스로틀러, 홀리프리덤 저지

    홀리프리덤은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와 중부 볼로냐를 잇는 미식의 도시 파르마(Parma)를 기반으로 하는 모터사이클 어패럴 브랜드다. ‘Made in Garage’ 를 슬로건으로 감각적인 모터사이클 의류를 전개하고 있다. 홀리프리덤을 대표하는 목 잘린 동물의 독특한 심볼은 ‘머리가 없으면 목줄을 맬 수 없다’ 는 뜻에서 파생된 디자인으로 자유를 상징하는 홀리프리덤의 철학을 담고 있다. 2025년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저지 시리즈는 홀리프리덤 특유의 과감한 컬러의 배색과 개성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의 조화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파트백
    전면과 후면의 컬러가 달라 반전 매력이 있는 저지. 빠르게 달려야할 것 같은 문구와 함께 비상하는 재규어의 일러스트가 배치되었다. 브이넥과 소매단의 레드 컬러가 포인트.

    미치
    헬멧을 착용한 고양이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뒷면에 크게 배치되었다. 쨍한 형광 오렌지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슈가
    톤다운된 라이트 블루와 화이트로 깔끔한 느낌의 조합으로 팔 부분에 풀 스로틀을 나타내는 그래픽과 문구가 포인트.

    헤드쿼터
    빈티지한 색감 배색으로 D‘ RUNK IN GARAGE’ 라는 문구에 어울리는 음료캔의 일러스트가 귀엽다.

    레인보우
    블랙과 대비되는 웜톤 계열의 원색 컬러가 하단 부분에 무지개처럼 배색되어 눈에 들어온다. 뒷면에는 숫자가 크게 프린트 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아스트로캣
    과감한 그린 컬러에 미치와 동일한 일러스트가 뒷면에 크게 배치되었다. 브이넥의 앞부분에 손가락 모양 프린트가 눈에 띈다.

    가격 11만 원
    신소영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주)어반오리지널스 ridenro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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