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코리아,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60S’ 12월 중 출시

    모터사이클 통신기기 분야의 글로벌 1위 브랜드 세나(SENA)의 국내 총판인 세나코리아가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인 60S를 출시한다. 모터사이클 통신의 표준 제품으로 불릴만큼 저변이 넓은 50S에 기능, 사용성, 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부분의 개선과 향상을 위해 노력한 60S는 메시 인터콤 성능을 개선한 3.0 버전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오디오의 선명도, 연결의 안정성 및 전력 소비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내년 1월 중으로 출시될 VoIP 기반의 세나의 스마트폰용 인터콤 앱인 웨이브 인터콤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통신 거리에 따라 메시 인터콤과 웨이브 인터콤을 자동으로 오가며 거리에 관계없이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병렬 구조의 듀얼 코어 CPU로 구동되어 뛰어난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하며 메시, 블루투스, 웨이브 인터콤을 사용하며 동시에 좋아하는 음악을 배경음으로 즐길 수 있다. 60S는 모든 헬멧 유형에 잘 맞는 2세대 하만카돈 40mm 스피커를 탑재하여 오디오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으며, 50S 하만카돈 버전에 비해 더 높은 음압,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와 향상된 음질을 제공한다. 최첨단 AI기반의 주변 소음 억제 및 에코 캔슬링 기능으로 통신 선명도를 높였으며, 차세대 음성 명령 엔진을 탑재하여 음성으로 대부분의 60S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음성 명령 지원언어는 한국어를 포함한 8개 언어이다.

    60S의 기본 구성품을 살펴보면 사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스피커 두 개를 포함한 두 개의 완전한 헬멧 장착 클램프 킷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여러개의 헬멧을 보유한 라이더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총 4세트의 교체 가능한 컬러 페이스 플레이트를 사용하면 간단히 라이더의 취향에 맞게 60S를 디자인할 수 있다. 그 외 본체가 장착되지 않았을 때 마 마그네틱 마운트의 USB-C포트를 덮는 베이스 플레이트도 제공한다. 그 외에 RGB LED로 멋스럽게 디자인된 라이드글로우 LED 다이나믹 조명, 꼭 필요한 상황에 쉽게 사용 가능한 전면 LED플래시라이트도 눈여겨 볼 새로운 기능이다. 60S의 소비자가격은 싱글팩 439,000원, 듀얼팩 824,000원이며, 세나코리아 및 세나코리아의 대리점에서 12월 초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12월 중순경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세나코리아
    sen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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