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DNA를 탑재한 캐주얼 라인업
KLIM CASUAL WEAR COLLECTION
어드벤처와 오프로드 등 거친 환경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라이딩 기어 브랜드 클라임에서 출시한 일상적이고 편안한 캐주얼 웨어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며 겨울 내내 바이크를 열정적으로 타는 라이더가 있는 반면 겨울 시즌 바이크를 봉인해두고 타지 않는 라이더가 있다. 바이크를 당분간 타지 못하는 그 허전함을 채워줄 다른 여러 가지 재밌는 취미도 있지만, 간편하게 바이크 브랜드나 라이딩 기어 브랜드에서 나오는 캐주얼 웨어를 일상에서 입는 것만으로도 조금 위안이 되기도 한다.
❶스텔스 후디 드레스 블루
안감에 플리스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집업 후디. 발수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가벼운 우천에 대응한다. 후드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목 부위에 카라가 있어 따듯하게 감싸는 기능을 하고 끈으로 조일 수 있다. 16만5천 원
❷마리포사 롱 풀오버 후디 드레스 블루
허리 아래 엉덩이 중간까지 길게 내려오는 롱 후디.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안감에는 기모 소재를 사용했고 끈으로 조절할 수 있는 3 패널 후드를 적용했다. 운동하거나 아우터를 입을 때 옷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걸 수 있는 썸홀이 적용되어 있다. 9만9천 원
❸ 풀오버 후디 라벤더 헤이스트
캥거루 포켓이 귀여운 포인트가 되는 라벤더 컬러 풀오버 후디. 가슴에 적용된 클라임 로고는 유해한 화학물질이 없는 친환경 잉크로 프린트했다.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을 위해 내피에 기모를 적용했다. 9만9천 원
❹트레일사이드 후디 골든 브라운
화학물질 없이 친환경 잉크로 클라임 로고를 프린트한 트레일사이드 후디는 안감에 기모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지퍼가 없는 포켓이 양쪽에 마련되어 있다. 12만1천 원
❺더 힐 클라이머 후디 아스팔트
아스팔트 그레이 컬러에 형광 노랑 지퍼 라인이 포인트가 되는 더 힐 클라이머 후디. 외피는 통기성과 발수성을 갖춘 소재를 사용하고 안감에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목 주변을 감싸는 카라는 후드와 연결되어 끈으로 조절할 수 있다. 15만4천 원
글 손호준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클라임코리아 kl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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