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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엔필드 먼슬리 투어, 2022 로얄엔필드 라커즈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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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엔필드 먼슬리 투어, 2022 로얄엔필드 라커즈 데이

    로얄엔필드 먼슬리 투어

    2022 Royal Enfield Rockers Day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고객들과 매달 색다른 테마를 가지고 먼슬리 투어를 떠난다. 그리고 이번 투어는 테마는 라커즈였다.

    이날 행사 장소에 로얄엔필드 컨티넨탈GT의 120주년 기념모델이 깜짝 전시되었다. 블랙크롬과 골드,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블랙엔진이 매력적이다

    한옥과 라커즈

    라커즈는 영국의 모터사이클 문화중 하나인 카페레이서를 타던 무리를 일컫는 말로 그들의 상징은 역시 가죽재킷. 그래서 이번 라커즈 행사는 가죽재킷이 드레스코드였다. 그런데 행사가 열린 장소가 반전이다.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스테이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고즈넉한 한옥마을에 나타난 가죽재킷의 라커즈라니 뭔가 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조합이다. 

    행사를 기획한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무작정 외국 모터사이클 문화를 따라하려는 것은 아닌 우리에게 즐거울 수 있고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는 행사를 우리 정서에 맞게 조금이라도 풀이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겉멋을 부리기보단 재미를 추구하는 로얄엔필드 먼슬리 투어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행사는 심플하다. 모두가 함께 달리고 목적지에서 가벼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만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다. 당첨확률 100%의 럭키드로우는 이제 로얄엔필드 코리아 이벤트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다. 참가자들 면면에 핀 미소가 이번 투어도 성공적임을 확인시켜준다.

    먼슬리 투어는 계속 된다

    로얄엔필드의 다음 먼슬리 투어는 6월 25일에 열리는 ‘더플라잉 플리 데이’다. 날으는 벼룩이라는 뜻인데 로얄엔필드가 영국 공수부대원에게 보급하기 위해 만든 경량 모터사이클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포천 백야드빌더에서 1박2일 모토캠핑으로 진행되며 날이 날이니만큼 군복 혹은 밀리터리 복장이 드레스 코드다. 참가방법이나 자세한 내용은 로얄엔필드 코리아 공식카페(네이버)를 참고하자.


    글/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로얄엔필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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