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 코리아, 루키 엔필더 라이딩 이벤트 실시

로얄엔필드 코리아, 루키 엔필더 라이딩 이벤트 실시

정통 클래식 모터사이클 브랜드 로얄엔필드 코리아(기흥인터내셔널)는 초보 라이더를 위한 ‘루키 엔필더’ 라이딩 이벤트를 4월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고객들과 지속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먼슬리 트립 데이(Monthly Trip Day)’ 라이딩 이벤트를 실시해왔으며, 본격 라이딩의 계절 4월이 도래함과 함께 로얄엔필드 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하남과 속초를 오가는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초로 실시되는 ‘루키 엔필더(Rookie Enfielder)’ 이벤트는 라이딩 경력 1년 미만 및 누적 마일리지 1만킬로 미만인 로얄엔필드 라이더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 등록은 로얄엔필드 코리아 본사 또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총 12명의 초보 라이더가 함께했다. 본 이벤트는 초보 라이더 3인과 로얄엔필드 임직원 1인으로 구성된 4인이 1개조로 운영되었고, 총 4개조로 구성되었다.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이벤트 간 발열 체크는 기본, 라이딩과 식사 등은 모두 각 조 단위로 진행되었다. 초보 라이더 대상 이벤트인 만큼 라이딩 속도는 60-80km를 유지, 이벤트 시작에 앞서 라이딩 기본 교육도 시행되었다. 장거리 라이딩에 대한 경험은 적은 참가자 및 비상 상황을 위한 서포트 카도 함께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로얄엔필드 코리아 왕정만 점장은 “로얄엔필드를 찾아주시는 고객은 모터사이클을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다양하다. 특히 초보 라이더 분들은 장거리 라이딩 경험이 부족하며, 두려움 때문에 쉽게 떠나지 못하는 것도 현실이다. 이에 임직원의 안전한 인솔 하에 장거리 라이딩을 통해 모터사이클이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자 한다” 라고 본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얄엔필드 코리아 공식 커뮤니티(네이버) 및 로얄엔필드 코리아 하남 본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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