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 방한 기어 히트마스터 공식 런칭

    히트마스터와 함께라면 겨울도 시즌

    발열 방한 기어 히트마스터 공식 런칭


    발열 방한 기어 ‘히트마스터’가 국내에 공식 런칭한다. 원래 ‘히트테크’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였는데 동명의 의류 브랜드에 상표권을 넘기고 ‘히트마스터’로 이름을 변 경했다. 밀라노 모터사이클 쇼에서 처음 보았고 이후 관심 있게 보았던 브랜드인데 이번에 지비모터스를 통해 국내에 공식 수입된 것이다.

    12V 전원을 사용하는 모터사이클 전용 제품으로 전원을 연결하면 10초 이내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빠른 발열 능력을 자랑한다.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소재인 익스트 림 컴포트 테크XCT덕분이다. 온도는 3단계로 조절되며 리모컨을 이용해 핸들 바에서 손을 떼지 않고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히트 투 워머 20만천 원 / 히트 가죽 장갑 타입1 49만5천 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재킷부터 팬츠는 물론 열선 글러브와 발가락 워머까지 그야말로 목 아래를 빈틈없이 열선으로 꽉 채워줄 수 있다. 바이크 기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배터리의 접근이 쉽다면 10분 이내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을 만큼 설치가 간편하다.

    시장에 여러 가지 열선 제품이 있지만 히트마스터만의 장점이라면 미려한 디자인에 있다. 블랙컬러 로 베이직한 디자인이지만 입었을 때 핏이 벙벙하지 않고 슬림하게 빠진다. 동양인 체형에 잘 맞는 핏으로 재킷 안에 입기에 부담도 덜하다. 재킷을 벗었을 때도 멋스러워 일반 바람막이 재킷처럼 입어도 된다.

    이너재킷 스포츠 타입 7암페어 48만4천 원 / 3.5암페어 45만1천 원
    히트 이너 팬츠 SF 37만4천 원

    그리 춥지 않은 날씨에도 체온을 계속 빼앗기기만 하면 나중에는 덜덜 떨게 되고 체력까지 빼앗아간다. 그래서 몸에서 빼앗기는 체온만큼 지속적으로 열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전원을 연결하고 딱 10초면 왜 지금까지 겨울 라이딩을 포기했는지, 아니면 왜 그렇게 고생을 하며 탔는지 후회가 밀려올 것이다.


    양현용
    취재협조 지비모터스 heatmaster.kr / 032-851-4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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