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EVENT 한 여름의 뜨거운 열정, 할리데이비슨x울트라코리아2019

    한 여름의 뜨거운 열정, 할리데이비슨x울트라코리아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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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름의 뜨거운 열정, 할리데이비슨x울트라코리아2019

    DARK CUSTOM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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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TRA KOREA 2019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울트라 코리아 2019가 진행되는 3일 간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다크커스텀 파티를 진행했다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파티는 젊은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를 중심으로 클럽파티와 풀파티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 이벤트다. 올해는 세계적인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다크커스텀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파티는 기존 고객과 SNS를 통한 해시태그 이벤트 등으로 총 33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함께 행사를 즐겼다. 행사장에 마련된 할리데이비슨 부스에서는 7종의 다양한 할리데이비슨 모델이 전시되었으며 자유롭게 바이크에 앉고 사진도 촬영할 수 있었다. 직접 바이크의 시동을 걸고 기어도 넣고 스로틀을 열어가며 엔진의 고동감과 에너지를 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점프스타트’ 이벤트는 관람객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사진 출력 이벤트와 타투 스티커 등은 울트라 코리아를 찾은 젊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웰컴 드링크와 쉼터를 제공해 고객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좋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스폰서로 함께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20~30대들이 주목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모터사이클 그리고 할리데이비슨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는 것과, 기존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에게는 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를 통해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UMF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1998년 마이애미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전 세계로 퍼져나간 일렉트로닉 대표 페스티벌이다. 울트라 코리아는 2012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초여름의 축제 분위기가 큰 호응을 받아 20~30대의 젊은 층의 지지를 받아 급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서울 잠실에서 열리던 행사가 용인 AMG 스피드웨이로 급작스럽게 장소를 변경하고 3일 중 2일의 메인 라인업의 아티스트가 갑작스레 불참을 선언하는 등 운영의 미숙함으로 논란이 되었다.


    글/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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