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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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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새출발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새 출발

    ROYAL ENFIELD KOREA
    GRAND OPEN

    지난 4월 19일 하남시 초이동에 자리 잡고 있는 로얄엔필드 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모터사이클 미디어를 대상으로 로얄엔필드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정식으로 한국 시장에 선보일 모델을 3대의 신 모델을 공개했다

    로얄 엔필드는 118년의 역사를 가진 모터사이클 브랜드다. 영국에서 시작해 인도에서 살아남아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대표 모델이 클래식 모델인 탓에 오랜 시간 동안 제자리걸음인 회사처럼 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전 세계 모터사이클 브랜드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지난해 80만 대 올해는 100만 대를 목표로 하고 있을 만큼 그 규모가 엄청나다. 이러한 본사의 성장에 발맞춰 판매량과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파트너로 기흥인터내셔널을 새롭게 선정한 것이다. 

    그 첫 번째 스텝은 이날 2019년 클래식 500과 불릿 그리고 듀얼퍼퍼스 모델인 히말라얀을 정식으로 공개하며 소비자 가격을 공개한 것이다. 로얄엔필드의 대표 모델인 불릿의 경우 550만 원, 고전적인 매력의 클래식 500은 590만 원, 히말라얀은 495만 원으로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표를 달았다. 

    히말라얀 1호 차 고객에게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히말라얀은 사전 예약만으로 이미 초기 물량의 판매가 완료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은 히말라얀 1호 고객에 차량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로얄엔필드 아태지역 총괄 비말 섬블리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하는 비말 섬플리(Vimap Sumbly)는 “로얄엔필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성장을 위한 확실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로얄엔필드는 한국 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흥 기흥인터내셔널 총괄이사

    기흥인터내셔널의 이태흥 총괄이사는 클래식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하는 로얄엔필드가 출퇴근 환경이 복잡한 우리나라의 도심을 비롯해 주말 레저와 장거리 투어 등 라이더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고객 대상의 오픈 하우스도 열려

    다음 날인 4월 20일에는 일반 고객들 대상으로 오픈 하우스가 진행되었다. 바비큐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도 본사 관계자와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직원들, 그리고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픈 하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4월 28일 전 세계 엔필드 라이더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라이딩하는 원라이드 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공식 사이트(www.royalenfield.co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로얄엔필드를 주목하자.


    ROYAL EFIELD KOREA

    하남시 초이동에 자리 잡은 로얄 엔필드 본사는 총 2층으로 구성되어 1층은 서비스센터 2층은 쇼룸으로 구성되어있다. 2층 쇼룸에는 로얄엔필드 모터사이클과 어패럴이 전시된다. CI에 맞춰 본사 담당자가 바닥 타일부터 벽을 칠하는 페인트 컬러 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만들었을 정도로 로얄엔필드 브랜드에 최상의 경험을 위해 최적화된 공간이다.

    로얄엔필드 코리아 
    경기도 하남시 감초로 357 070-7405-8560


    글/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로얄엔필드 코리아 070-7405-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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