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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남쪽으로, 할리데이비슨 남도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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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남쪽으로, 할리데이비슨 남도기행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매년 시즌마다 전국투어는 물론 강원도의 고갯길만 달리는 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 투어 등 다양한 투어를 기획하고 있다. 라이더들에게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한 기획이다. 이번에는 맛의 고장이 모여 있는 전라도 지방을 무대로 4박5일간의 남도 기행을 떠났다.

    한국의 정취를 흠뻑 느끼다

    이번 남도 기행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되었다. 투어 첫날, 전국 각지의 라이더들은 전라북도 남원의 한옥호텔 ‘남원예촌’에 집결했다. 이곳은 춘향전으로 유명한 남원, 성춘향과 이몽룡이 만난 것으로 유명한 그 광한루(보물281호)입구에 자리 잡은 한옥호텔이다. 참가자들은 이튿날까지 이곳에서 머물며 첫날 장거리 여행의 피로도 풀고 가까운 지리산 와인딩 코스에서 자유롭게 라이딩을 즐기기도 했다. 또한 판소리의 고장인 남원답게 판소리 수업을 진행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전통의 고장 남원을 뒤로하고 여수로 향했다. 여수까지 가는 길에는 이미 봄이 찾아왔다. 벚꽃 흩날리는 길을 달려 여수에 도착했다. 향일암 일대에서 라이딩을 즐기고 여수 앞 바다에서 요트투어를 즐겼다. 화창한 날씨 속에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만끽했다.투어는 남해안에서 서해안으로 이어지며 마지막 목적지인 변산반도로 이어졌다. 아름다운 남해와 서해의 바다를 끼고 이어진 라이딩과 전라도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가진 식사와 만찬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맛과 추억을 남겼다.

    이번 투어에 배우자와 함께 참가한 박경호씨는 “남도를 거점으로 투어를 하면서 우리나라의 맛과 멋, 정을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투어였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참가자 성윤석씨는 “4박5일간 꿈같고 환상적인 시간을 위해 남도의 먹거리와 경치까지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해준 것에 고맙고 특히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과 함께 안전하게 달릴 수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다”고 투어의 소감을 전달했다.

    이번 투어를 기획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담당자는 “할리데이비슨 마케팅의 중심은 늘 고객에게 맞춰져 있으며, 라이딩을 통한 경험의 공유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며 “2019년에도 보다 새롭고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들을 통해 끊임없이 고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며, 이번 남도 기행에서 안전하게 투어를 즐긴 참가자들께 감사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이번 남도 기행과 같은 고객체험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 추후에 열릴 2019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 미리미리 체크하자.


     양현용
    취재협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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