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러스트 코리아에서 부식 방지 패션볼트캡 볼로드(BOLLOD)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볼로드 클린 바이크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부스를 방문한 라이더에게는 직접 바이크에 무료로 장착하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라이더들이 볼로드를 체험할 수 있었다.
안티러스트 코리아에서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에 걸쳐 양평 만남의 광장 휴게소(이하 양만장)에 특별 부스를 차리고 ‘볼로드 클린 바이크 데이’이벤트를 진행했다. 볼로드는 부식을 방지하는 특수 소재로 만들어진 볼트캡으로 바이크에 결합된 볼트에 슬쩍 끼워 넣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녹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있어 나만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안티러스트 코리아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제품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에 적용할 수 있도록 대상 모델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볼로드 클린데이 이벤트
이날 행사는 양만장의 모터바이크 전용 주차장 일부를 활용해 설치한 특별 부스에서 진행되었다. 양만장을 찾은 라이더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된 부스 덕택에 많은 라이더들이 관심을 보이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안티러스트 코리아는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무료로 장착해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벤트에 참여한 라이더에게 소감을 묻자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봤던 제품이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어 기쁘다며 테스트를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부스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준 안티러스트 직원들 덕분에 믿음이 간다며 엄지 척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이벤트 참가자는 바이크에 녹이 나는 것이 무척 스트레스였는데 이렇게 쉽게 녹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애용하게 될 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티러스트 관계자는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아무래도 겨울 동안은 직접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고자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안티러스트 코리아는 이후 11월 17일 거제도에서 간이 볼로드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라이더들에게 관심을 얻었다. 직접 고객들을 찾아 나서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안티러스트 코리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Credit
글/사진 이민우 수석기자
취재협조 ㈜안티러스트 코리아 www.anti-ru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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