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코리아는 주요 라인업의 2027년 모델을 공개했다. 하야부사와 GSX-8R·8S는 새로운 그래픽을 적용해 변화를 줬다.

HAYABUSA
하이퍼 스포츠 투어러의 상징
1,340cc 직렬 4기통 엔진과 공기역학적인 차체를 갖춘 하야부사는 강력한 가속 성능과 고속 투어링 능력을 함께 추구한다. 6축 IMU 기반의 S.I.R.S.와 변속 중에도 정속 주행을 유지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기존 장비를 이어간다. 2027년형에는 측면의 V자형 에어로 덕트와 카울 경계선을 따라 새로운 그래픽 데칼을 적용해 유선형 실루엣을 강조했다. 가격은 2,499만 원.

V-STROM 1050DE
V트윈으로 즐기는 장거리 모험
1,037cc 90도 V트윈 엔진을 탑재한 플래그십 어드벤처다. 풍부한 저중속 토크를 바탕으로 장거리 투어와 비포장 주행에 대응한다. 21인치 프런트 와이어 스포크 휠과 긴 작동 거리의 서스펜션을 갖췄으며, 트랙션 컨트롤의 G 모드는 흙길에서 적절한 후륜 슬립을 허용한다. 2027년형은 유로 5+ 대응 엔진과 오프로드 중심의 차체 구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가격은 1,999만 원.

V-STROM 800DE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미들급
776cc 병렬 2기통 엔진에 스즈키 크로스 밸런서를 적용해 진동을 줄였다. 다루기 쉬운 엔진 특성과 21인치 프런트 휠, 긴 서스펜션 작동 거리를 조합해 포장도로와 거친 임도를 두루 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프로드 전용 G 모드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윈드스크린도 갖췄다. 2027년형은 기존 파워트레인과 주요 장비 구성을 유지한다. 가격은 1,549만 원.

GSX-S1000
직렬 4기통 스포츠 네이키드
999cc 직렬 4기통 엔진을 중심으로 알루미늄 트윈 스파 프레임과 브렘보 모노블록 캘리퍼를 갖춘 스포츠 네이키드다. 공격적인 디자인에 전자제어 스로틀의 민첩한 반응과 양방향 퀵시프터를 더해 스포츠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한다. 2027년형은 유로 5+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과 기존 차체, 전자장비 구성을 이어간다. 가격은 1,849만 원.

GSX-S1000GT
장거리를 위한 스포츠 투어러
GSX-S1000 계열의 직렬 4기통 엔진에 풀 페어링과 대형 윈드스크린을 조합했다. 고속주행 시 주행풍을 줄이고, 기본 장착한 전자식 크루즈 컨트롤로 장거리 주행의 피로를 덜어준다. 6.5인치 컬러 TFT 계기판은 mySPIN을 통한 스마트폰 연동을 지원한다. 2027년형은 스포츠 성능과 투어링 편의성을 결합한 기존 구성을 유지한다. 가격은 1,969만 원.

GSX-S1000GX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갖춘 크로스오버
리터급 직렬 4기통 엔진에 전자제어 서스펜션 SAES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노면 상태에 따라 감쇠력을 조절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한다. 크루즈 컨트롤 작동 중에도 퀵시프터로 변속할 수 있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갖춰 투어링 편의성을 높였다. 2027년형 역시 기존 서스펜션과 전자장비 구성을 이어간다. 가격은 2,259만 원.

KATANA
칼날의 실루엣을 계승하다
칼날을 형상화한 전면 페어링과 짧은 리어 섹션으로 고유의 디자인을 완성한 카타나는 GSX-S1000 계열의 999cc 직렬 4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복고풍 외관에 전자제어 스로틀과 양방향 퀵시프터를 결합해 현대적인 스포츠 성능을 담았다. 2027년형은 하드웨어와 외관 그래픽 변경 없이 기존 스타일과 장비 구성을 유지한다. 가격은 1,969만 원.

GSX-8R
일상과 스포츠 주행의 조화
776cc 병렬 2기통 플랫폼에 풀 카울과 세퍼레이트 핸들바를 적용했다. 주행풍을 줄이는 페어링과 윈드스크린, 쇼와 SFF-BP 도립식 포크를 갖춰 공도와 서킷에서 스포츠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7년형은 기존 엔진과 차체의 주요 사양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그래픽 데칼로 외관에 변화를 줬다. 가격은 1,359만 원.

GSX-8S
일상 속 경쾌한 움직임
776cc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스트리트 네이키드다. 노출된 프레임과 볼륨감 있는 연료탱크로 개성을 드러내고, 다루기 쉬운 출력 특성과 일상적인 편의성을 함께 추구한다. 전자제어 스로틀과 5인치 컬러 TFT 계기판도 갖췄다. 2027년형에는 기하학적인 그래픽 데칼을 적용해 차체의 선을 강조했다. 가격은 1,259만 원.

GSX-8T
클래식 스타일의 미들급 네이키드
GSX-8 시리즈의 776cc 병렬 2기통 엔진을 바탕으로 원형 헤드라이트와 파이프 핸들바를 적용한 클래식 스타일 모델이다. 상체를 세우는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으로 일상과 여유로운 투어링을 고려했다. 스즈키 크로스 밸런서와 전자제어 스로틀 등 플랫폼의 주요 기술을 공유하며, 2027년형 라인업에서 복고풍 네이키드의 선택지를 제시한다. 가격은 1,399만 원.

GSX-8TT
레트로 레이서의 분위기
GSX-8T와 776cc 병렬 2기통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전면 비키니 카울로 차별화한 모델이다. 클래식 로드레이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주행풍을 분산시키는 기능을 더했다. 현대적인 엔진과 전자장비에 레트로 스타일을 결합해, 2027년형 GSX-8 라인업에서 스포티한 클래식 모델을 원하는 라이더를 겨냥한다. 가격은 1,499만 원.

GSX-R125
슈퍼스포츠 입문의 첫걸음
GSX-R 시리즈의 디자인을 담은 풀카울과 LED 헤드라이트, 경량화된 차체가 특징이다.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와 ABS를 갖췄으며, 국내에서는 원메이커 레이스 GSX CUP의 베이스 머신으로 사용돼 서킷 입문까지 경험할 수 있다. 2027년형은 기존의 기본기를 이어가며 블루와 블랙을 중심으로 색상을 구성한다. 가격은 539만 원.
글 양현용
자료제공 스즈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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