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 코리아가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롯데몰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은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총 7대의 모델이 전시돼 KTM의 핵심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390 듀크, 990 듀크, 1390 슈퍼듀크 R 등 듀크 시리즈를 비롯해, 450 SMR, 890 SMT, 890 어드벤처 R, 300 EXC 식스데이즈 등 다양한 장르의 모델이 전시됐다. KTM은 이를 통해 출퇴근, 투어, 트랙, 오프로드 등 목적에 맞는 바이크 선택지를 제안하고 있다.
KTM 코리아가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롯데몰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은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총 7대의 모델이 전시돼 KTM의 핵심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390 듀크, 990 듀크, 1390 슈퍼듀크 R 등 듀크 시리즈를 비롯해, 450 SMR, 890 SMT, 890 어드벤처 R, 300 EXC 식스데이즈 등 다양한 장르의 모델이 전시됐다. KTM은 이를 통해 출퇴근, 투어, 트랙, 오프로드 등 목적에 맞는 바이크 선택지를 제안하고 있다.
체험으로 더 가까이
행사장에는 전시 차량 이외에도 바이크를 직접 앉아보고 좌우로도 기울여볼 수 있는 모토트레이너가 설치되어 관람객의 체험을 유도했다. 모토트레이너는 트랙 주행을 위한 자세교육과 레이스 로그를 활용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다. 모형이 아닌 실제 바이크를 얹기 때문에 더욱 박력있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관심을 끈다. 레이서처럼 바이크를 깊게 기울여보며 짜릿한 코너링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
KTM THERAPY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KTM 테라피’. 라이딩을 단순한 취미나 레저를 넘어 삶을 치유하고 에너지를 되찾는 활동으로 정의한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KTM코리아 관계자는 “바이크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몰입을 통해 내면의 균형을 찾게 해주는 ‘치유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며 “관람객들의 활발한 참여와 열정적인 관심에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람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행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KTM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철학을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체험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하드코어 브랜드’라는 인식을 넘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글/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KT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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