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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해서 더 즐거웠던 혼다의 날, 2022 혼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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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해서 더 즐거웠던 혼다의 날, 2022 혼다 데이

    화창해서 더 즐거웠던 혼다의 날

    2022 HONDA DAY @Arte Fine

    라이더의 계절 가을, 그 시작을 알리는 화창한 토요일에 6번국도변의 라이더 카페 아르테파인에서 2022년 혼다데이가 개최되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8월 27일 경기도 양평의 카페 아르테파인에서 혼다데이 2022를 개최했다. 아르테파인은 수도권 라이더가 강원도투어를 떠날 때 즐겨 찾는 6번국도 양평의 끝자락 옛 용머리 휴게소가 있던 자리에 오픈한 라이더카페로 주말투어를 떠나는 라이더들의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혼다데이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다. 

    사진 제공 혼다코리아

    혼다라이더들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라이더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혼다 모터사이클 전시 제품 관람 및 안전운전 체험이 제공되었으며 트라이얼 퍼포먼스 공연 등을 감상했다. 행사는 아침 일찍 투어를 떠나는 라이더들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었다.

    차량전시 존에는 혼다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NT1100을 국내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한 것은 물론 레트로 스타일에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몽키 125와 어드벤처 스쿠터로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DV350, 그리고 엔트리 크루저 모델인 레블500이 전시되었다.

    또한 바이크의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키면서도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는 풀록턴 체험과 모터사이클의 저속 컨트롤을 겨루는 ‘거북이 레이스’ 등 체험행사도 진행되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커피와 맛있는 간식도 제공되었다. 또한 다양한 핼멧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라이더들의 헬멧 케어서비스와 제품전시로 행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행사장으로 향하는 여정을 통해 ‘타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더많은 고객들에게 모터사이클의 ‘타는 즐거움’을 전하고, 라이더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드리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10월 중 중부권과 남부권에서도 ‘혼다 데이’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혼다데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이 바이크를 넘어 문화를 파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글/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혼다코리아 hond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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