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HERITAGE OF INNOVATION
KNOX
프로텍터와 기계를 연상시키는 ‘핸드로이드’ 글러브로 유명한 녹스. 40년 동안 안전에 대한 헤리티지를 지키며 발전해 온 녹스의 새로운 스튜디오 컬렉션을 소개한다.
녹스의 역사는 1981년, 레이싱 경기 중 부상을 계기로 보호대를 고안했던 창업자 제프 트래블geoff travell이 동료 레이싱 선수들에게 자신이 만든 척추 보호대인 ‘Pro-Tek‘을 선보이며 시작되었다. 이 발명을 시작으로 보호대가 달린 최초의 재킷, 최초의 CE 승인 보호대, 특허받은 SPS 보호 시스템 등 많은 발전과 혁신을 거치며 많은 라이더들의 안전을 지켰다. 또한 녹스는 CE 안전 인증이 도입된 1994년부터 모터바이크 장비에 대한 시험을 담당하는 유럽 그룹인 WG9의 일원으로 인증 시험에 크게 기여했다. 이렇게 많은 발전을 일궈 온 녹스는 2021년 40주년을 맞이하며 프로텍터 브랜드를 넘어 새로운 모터사이클 라이스타일 웨어 브랜드로 변모하고 있다.
/

여름 메시재킷
URBANE PRO UTILITY MK2
택티컬한 디자인의 여름 메시 재킷. 이전 버전보다 안전 등급은 향상했지만, 통기성과 무게는 변함이 없다. 5개의 포켓이 적용됐고, 팔꿈치, 어깨, 등에 보호대가 들어가 안전성을 더했다.
43만 원
여름 메시재킷
URBANE PRO MK2
깔끔한 디자인의 착용감이 편한 스트레치 메시 패널을 사용한 여름 메시 재킷. 팔꿈치, 어깨, 등에 보호대가 적용되어 안전성을 더했다. 가슴과 등에 포켓을 적용했고, 등에 있는 큰 포켓은 레인 재킷 또는 윈드 스토퍼가 수납이 가능하다.
39만 원

레이싱 장갑
HANDROID POD MK4
녹스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숏 레이싱 글러브. 손가락 외골격 보호와 부드러운 착용감을 위해 녹스의 마이크로-락 너클을 적용했다.
32만 원

레이싱 장갑
HANDROID MK4
녹스의 대표 스포츠 글러브.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하여 손목 체결을 쉽고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주상골 골절 예방을 위해 녹스의 SPS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더했다.
39만 원

여름 바이크장갑
URBANE PRO GLOVE
통기성이 좋은 3D 메시를 사용한 메시 글러브. 손가락 관절의 충격 보호를 위해 개발한 벌집 모형의 너클 가드가 적용되었다. 스마트터치를 지원하여 휴대폰 액정을 조정할 수 있다.
14만 원
글 김휘동
사진 양현용
문의 (주)테라토 terrato.co.kr
본 기사를 블로그, 커뮤니티 홈페이지 등에 기사를 재편집하거나 출처를 밝히지 않을 경우, 그 책임을 묻게 되며 이에 따른 불이익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내 모든 컨텐츠의 소유는 모토라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