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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딩부터 해안 도로까지, 두카티스트들의 지리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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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딩부터 해안 도로까지, 두카티스트들의 지리산 투어

    두카티스트, 지리산에 뜨다

    2019 두카티 지리산 투어

    8월의 마지막 주, 두카티스트들이 지리산 자락에 모였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아름다운 지리산 일대를 달리며 여름의 마지막 라이딩을 즐겼다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19 두카티 지리산 투어가 진행됐다. 남원에 베이스캠프를 잡은 이들은 남원부터 하동, 남해 등 지리산 일대에서 라이딩을 즐겼다. 수도권은 물론 부산까지 약 25명의 라이더가 참가했다. 지난 6월 스크램블러 단일 라인업으로 진행된 스크램블러 데이 때와는 달리 멀티스트라다, 디아벨, 파니갈레, 몬스터, 하이퍼모타드 그리고 스크램블러까지 두카티의 전 기종이 어우러졌다.

    남원을 향해

    첫날 일정은 남원으로 모이는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두카티 지점에서 모이거나 각자 자유롭게 첫 번째 집결지인 공주로 모였다. 이동 중 소나기를 만났지만 헬멧을 벗는 이들의 얼굴엔 미소와 설렘이 가득하다. 

    점심 식사를 하며 휴식을 가진 뒤 베이스캠프가 될 남원예촌으로 향했다. 남원예촌은 광한루 옆에 위치한 한옥 호텔로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한옥을 체험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한옥호텔에 화려한 디자인의 두카티 바이크가 썩 잘 어우러진다. 첫날은 별다른 일정 없이 저녁 식사를 함께 한 뒤 온돌방에서 남원으로 모이며 쌓인 피로를 풀고 2일 차를 준비했다.

    와인딩부터 해안 도로까지

    메인이벤트가 열리는 2일 차 아침이 밝았다. 이번 지리산 투어의 콘셉트는 지리산의 와인딩과 남해의 해안 도로를 달리는 것이었다. 두카티 코리아는 여기에 고객들이 추억 남길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령치 휴게소, 시암재 휴게소 등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려 행운권 추첨권을 받고 추가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프로필 사진은 행사가 끝난 뒤 인화되어 액자에 담아 제공되었다. 

    애초에 총 4개의 포인트가 정해졌지만 우천으로 인해 오후 이벤트가 취소되고 자유 시간으로 변경되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참가자들은 팀을 꾸려 투어에 나섰다. 한 참가자는 사진 포인트로 유명한 지안재에 다녀왔는데 인생 영상을 남겼다며 자랑했다. 전망대에 있는 커피 트럭 사장님이 커피를 마시면 서비스로 와인딩 주행영상을 찍어주신다고 하는데 영상을 보니 촬영 기술이 상당했다. 투어를 마치고 휴식을 가진 뒤 BBQ 파티와 행운권 추첨 및 경품 증정으로 공식 일정이 마무리됐다.

    두카티 코리아는 올해 시즌 오픈 투어를 시작으로 엔듀로 아카데미, PP컵, 스크램블러 데이, 파니니 데이, 서킷 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보이지 않는 벽이 있던 두카티는 바이크 라인업 별로 특화된 이벤트는 물론 함께 어우러지는 투어까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라이더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두카티 코리아 김은석 대표는 “고객들이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에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앞으로 두카티 코리아의 행보를 주목하자.


     조건희
    사진 양현용/조건희
    취재협조 두카티 코리아 www.ducat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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