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 살 생일을 축하하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20주년 기념 용인점 오픈하우스 개최


지난 4월 13일 토요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용인점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따뜻한 봄날, 벚꽃 아래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836명의 라이더가 참가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스무 살 생일을 축하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로 용인점 오픈 하우스를 진행하였다. 1999년 창립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대한민국에 할리데이비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경험을 전파하며 매년 성장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언제나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년간 지속적으로 큰 관심과 사랑은 물론, 다채롭게 펼쳐졌던 수많은 이벤트를 함께해주고 빛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용인점 오픈하우스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가자! 하와이
생일잔치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바비큐를 중심으로 푸짐하게 준비되었다. 이어진 밴드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파티의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행사의 꽃인 경품 추첨에는 할리데이비슨 의류와 액세서리가 아닌 오는 12월에 준비 중인 하와이 투어의 무료 참가권이 제공되었다.

행운의 주인공은 김충완 씨에게 돌아갔다. 그는 “꿈이 현실로 되어 너무 기쁘다. 하와이 투어에 참가하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되었다. 이러한 행사를 준비해 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게 감사와 함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계웅 대표는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20년을 돌아보면 언제나 우리 곁에는 고객분들이 있었다. 지난 20년은 할리데이비슨을 사랑해주신 수많은 고객들로 인해 우리가 큰 성장을 이뤘다면, 향후 20년 그리고 그 이상의 미래에는 저희가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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