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공식 창단한 두카티 공식 동호회 ‘데스모 오너스클럽 서울’(이하 DOC 서울)이 새로운 회장단을 맞이했다. 기존의 DOC 회원이자 가장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였던 김동현씨와 이현우씨가 투표를 통해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지난 2월 두카티 서울점과 함께 2018년 활동에 대한 협약식을 실시했다. DOC는 지역단위로 운영되는 동호회이므로 하나의 DOC는 하나의 대리점의 운영 허가를 받아야 하며 해당 대리점과 함께 활동 협약을 맺을 수 있다.
DOC 서울은 두카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는데, 회원은 자격 요건에 따라서 두 가지로 나뉜다. 정회원의 경우, 멤버 카드, 티셔츠, 팔찌 등을 포함한 웰컴킷이 증정되며 DOC 서울의 행사 및 두카티 코리아 행사 참가에 있어서 다양한 활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년 새로운 DOC 서울의 회장으로 취임한 김동현씨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 투어나 행사에 참석한 DOC 회원들이 조금 더 나은 라이딩 문화와 라이딩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만들어 보고 싶다. 새롭게 두카티를 접하게 된 신입 정회원분들도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럽, 두카티를 오래도록 즐기신 정회원 분들 역시 즐길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더불어 두카티라는 이탈리아 브랜드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정회원 여러분과 같은 눈높이에서 노력하겠다.’ 라는 포부를 남겼다. DOC 서울에 대한 소개 및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DOC 서울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두카티 코리아 www.ducati-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