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DNA를 이어받다
ALPINESTARS
SUPERTECH R LIMITED EDITION
모두가 갖고 있는 혹은 갖고 싶어 한다는 것은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그 성능이 충분히 증명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같은 성능과 기능의 제품 일지라도 리미티드 에디션이 갖는 의미와 가치는 또 다르다. 자신이 선망하는 프로 레이서가 사용하는 부츠를 신고 달릴 수 있다는 것만큼 가슴 설레는 일이 있을까.
1. 마크 마르케즈 ‘리퍼블릭’
2. 안드레아도비지오소 ‘빅토리’
3. 매버릭 비냘레 스 ‘마 하-1′
4. 조지 로렌조 ’99 카모’
슈퍼테크 R은 레이싱 부츠계의 베스트셀러이자 알파인스타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고성능을 위한 다양한 소재들과 각종 기술들이 들어가 있고 제품의 마감역시 훌륭하다. 최상의 레이싱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라이더의 발을 안전히 보호하기 위한 힐 프로텍터와 신 프로텍터 그리고 토 슬라이더까지 겸비하였고 TPU 소재를 다량으로 사용해 내열성과 내구성, 안전성 모두를 잡았다. 발목과 정강이 부분에 자리 잡은 TPU 소재의 벤틸레이션은 유연한 발목 움직임을 만들어주면서 통기성까지 확보하였고 부츠 안쪽은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어 바이크를 홀딩하기 좋다. 그리고 슈퍼테크 R의 특징인 이중 구조의 부츠인데 이너와 아우터로 나누어지면서 확실하게 라이더의 발을 보호한다는 장점이 있고 이너와 아우터 부츠 모두 별도의 조임끈과 버클이 있어 완벽한 피팅감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보여준다.
4인의 GP히어로
이번에 선보인 슈퍼테크 R 리미티드 에디션은 마크 마르케즈의 REPUBLIK,안드레아 도비지오소의 VICTO RY, 매버릭 비냘레스의 MACH-1,조지 로렌조의 99 CAMO라는 네이밍으로 4가지 버전이 출시되었고 각각 선수들의 특징을 살려낸 유니크한 패턴이 매력적이다.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나 기호 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은 편. 단순히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의미 자체보다 모토GP의 현역 선수들이 착용하는 부츠를 똑같이 신을 수 있다는 것에 더 의미가 있다.
이번에 선보인 슈퍼테크 R 리미티드 에디션은 마크 마르케즈의 REPUBLIK,안드레아 도비지오소의 VICTO RY, 매버릭 비냘레스의 MACH-1,조지 로렌조의 99 CAMO라는 네이밍으로 4가지 버전이 출시되었고 각각 선수들의 특징을 살려낸 유니크한 패턴이 매력적이다. 자신이 선호하는 선수나 기호 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고를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은 편. 단순히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의미 자체보다 모토GP의 현역 선수들이 착용하는 부츠를 똑같이 신을 수 있다는 것에 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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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희재 기자 ㅣ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바이크코리아 www.as-rs.co.kr
가격 7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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