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을 불태워라! 할리데이비슨 다크 커스텀 파티

    금요일 밤을 불태워라!

    2017 HARLEY-DAVIDSON DARK CUSTOM PARTY

     

    한여름의 열기가 늦은 밤까지 지속되던 어느 금요일,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할리데이비슨 다크 커스텀 파티가 열렸다. 할리데이비슨 오너 라이더는 물론 지인들과 일반인들까지 함께한 이날 행사는 그야말로 불타는 금요일이었다.

     


     

     

     

    지난 7월 21일 금요일 일곱 번째 할리데이비슨 다크 커스텀 파티가 개최되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35에 위치한 클럽 Avenue535. 일대를 주름잡는 클러버들이 손에 꼽는 핫한 클럽 중 하나다. 클럽 파티답게 늦은 저녁 10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파티가 이어지며 금요일 밤의 열기를 더했다.

     

     

    할리데이비슨 다크 커스텀 파티는 올해로 일곱 번째로 2011년부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주최로 진행된 젊은 분위기의 행사다. 매년 행사 장소를 새롭게 바꿔가며 라이더들과 할리데이비슨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다크 커스텀 파티의 콘셉트는 당연히 ‘다크 커스텀’. 다크 커스텀은 할리데이비슨 라인업 중 다크 커스텀 콘셉트의 스페셜 파츠와 블랙아웃 처리된 시크한 컬러를 입은 시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기종들로 구성된다. 스트리트 750, 스트리트 로드, 아이언 883, 포티에잇, 스트리트 밥, 팻밥, 로우라이더 S, 로드스터 등의 모델이 여기에 속한다.

     

     

    뜨거운 현장 

    이번 다크 커스텀 파티 2017은 130여 명의 할리데이비슨 오너와 270명의 할리데이비슨 팬들을 포함해 총 인원 1200여 명이 모였다. 할리데이비슨 팬들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이나 할리데이비슨 공식 애플리케이션 할리프렌즈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었고 클럽 입구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클럽 입장권과 프리 드링크가 제공되었다.

     

     

     

    행사장 외부에는 점프 스타트 존이 마련되어 면허증 없이도 할리데이비슨의 필링을 느낄 수 있는 체험코너인 점프스타트를 마련해 일반인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파티 행사장 내로 진입하는 입구부터 다크 커스텀 분위기로 꾸며 흥분감을 더했고, 무대 위에는 두 대의 할리데이비슨 바이크가 존재감을 뽐내며 전시되어 있었다.

     

     

     

    행사장 내부 곳곳에도 할리데이비슨 로고와 다크커스텀의 멋을 뽐내는 문구들로 바이크 라이프를 멋지게 꾸며냈다. 디제잉이 펼쳐지고 파티에 참석한 인원들 모두가 젊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현장이었다.

     

     

    Harley-Davidson Dark Custom Party 2017

    2017 할리데이비슨 다크 커스텀 파티 영상스케치 making : AFRO Film www.mbzine.com instagram.com/motorbikezine www.facebook.com/motolavo

     

     


     

     

    Credit

     이민우 수석기자ㅣ 사진 양현용 ㅣ 영상 AFRO Film
    취재협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www.harle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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