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 레이싱 팀의 공식 후원사 로고가 들어간 레플리카 라인업은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라이더라면 참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KTM에서는 레이싱 슈트, 엔듀로 저지나 팬츠 같은 라이딩 기어 외에도 다양한 제품에 레이싱 스타일을 입혀 출시하고 있다. 레이싱 팀 느낌 물씬 풍기는 가방을 끌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하면 떠날 준비 완료다.
레플리카 팀 트래블 백 9800
폼 패딩으로 충격을 완화하고 장비별로 보관할 수 있는 칸막이와 포켓이 있는 KTM 레이싱 팀 레플리카 기어 백. 헬멧부터 라이딩 기어(슈트), 장갑, 부츠까지 각종 장비를 챙길 때는 이만한 제품이 없다. 해외에서의 라이딩, 가깝게는 제주도에서의 라이딩을 준비하고 있는 KTM 라이더에겐 필수품이다. 59만4천 원
레플리카 팀 레이오버 백
팀 트래블 백 9800은 장비를 나를 때 최적의 아이템이었다면, 팀 레이오버 백은 KTM 레이싱 팀 스타일을 입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전천후 캐리어다. 외피에 텍스타일이 적용된 제품으로 하드 타입의 캐리어에 비해 더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고 가벼운 것이 장점이다. 캐리어 하단에 적용된 롤러는 매우 부드럽게 굴러간다. 33만2천 원
팀 블랙 쉐이드
2024 KTM 팀 레플리카 그래픽이 적용된 선글라스. 편광 렌즈가 적용되어 수상 스포츠, 낚시 등의 물과 함께하는 레저에 활용도가 높다. UV 차단 코팅된 폴리카보네이트 렌즈는 파손에 강해 각종 아웃도어 활동에 착용할 수 있다. 10만 원
글 손호준 기자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KT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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