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C헬멧은 지난 4월6일에서 10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RSG에서
HJC데이 2024 이벤트를 진행했다.
HJC의 프리미엄 스포츠 헬멧인 알파 12 런칭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알파 12와 HJC의 신규 라인업과 스페셜 그래픽을 전시했다. 새로운 알파 12를 체험하기 위해 테스트 라이딩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라이더에게는 나루마스크와 협업으로 제작된 바라클라바가 증정되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헬멧 클리닝 서비스와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경품뽑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주말동안 RSG를 찾은 많은 라이더들과 행사참여를 위해 찾아온 HJC라이더들로 행사장은 사람들로 붐볐다.
그 다음 주말인 4월 13일과 14일에는 경남 피트인 카페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해 지역 라이더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HJC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많은 라이더들이 방문해주셨고 HJC를 사랑해주는 고객분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간 뜻 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모터사이클 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HJC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PHA 12
알파 12는 HJC헬멧의 인기 라인업 알파 11의 후속으로 등장한 프리미엄 스포츠 헬멧으로, 고속주행을 대비해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을 다듬어 리프트 현상과 흔틀림을 억제하고 통풍성능을 개선해 쾌적한 주행을 돕는다. 실드 부분도 개선되었다.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삼각형의 피봇 라쳇 구조의 실드기어는 헬멧을 닫았을 때 실드의 밀착성을 높인다. 실드 손잡이가 측면으로 이동해 한층 매끈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되었다. 솔리드 컬러는 53만9천 원, 그래픽 모델 61만9천 원, 스페셜 그래픽 모델은 72만9천 원에 판매중이다.
글/사진 양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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