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스타 코리아가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존테스는 중국 광동TAYO가 자체적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다. 시대를 앞선 디자인에 좋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빠르게 국내 시장에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행보에 박차를 더할 존테스 중랑점이 오픈했다.
존테스는 중국산 바이크의 편견을 깨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앞세워 모토스타 코리아의 주력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지난 2월 23일 이러한 존테스의 성장에 발판이 될 존테스 중랑점이 오픈했다. 존테스 중랑점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정훈라이더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던 곳이 존테스 브랜드에 맞게 새롭게 단장하고 브랜드 전문 매장이 된 것이다. 전체적인 규모는 1층에 30평 규모의 전시장, 지하에 55평 규모의 정비실과 부품실을 갖추고 있다. 이 지역은 인구 밀집으로 인해 상용 시장 역시 활성화 된 곳으로 정비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이다. 존테스 중랑점은 면목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앞으로 서울 동부 지역을 커버할 예정이다.
이날 오픈식 행사에 참석한 모토스타 코리아의 서동갑 대표이사는 “존테스는 자체 기술력을 갖추고 빠르게 성장 중인 회사다. 본사 공장을 방문했을 때 마치 반도체 공장을 방불케 할 만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차량의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이 브랜드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며 브랜드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중요하다. 존테스 중랑점이 이 부분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존테스 중랑점의 최정훈 대표 역시 “판매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후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체계적인 정비실 운영과 부품 확보를 통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밝혔다.
(좌) 모토스타코리아 서동갑 대표이사 (우) 존테스 중랑점 최정훈 대표
존테스 중랑점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 490 / 02-2244-5188
글/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모토스타코리아 moto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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