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 코리아, 레이디 엔필더 데이 (LED) 개최

    국제 여성의 날은 여성의 정치 · 경제 · 사회적 업적을 범세계적으로 기념하는 날로 1975년 UN에 의해 매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다. 정통 클래식 모터사이클 브랜드 로얄엔필드 코리아(기흥인터내셔널)는 로얄엔필드 여성 라이더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여성 라이더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 “레이디 엔필더 데이”(LED) 를 개최한다.

    수십 명의 여성 라이더를 대상으로 참가자의 반은 로얄엔필드 하남 본사에서 출발하며 나머지 반의 참가자는 개별 이동하여 행사장에서 모일 예정이다. 행사장은 성북동에 위치한 “리홀 뮤직 갤러리”(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31길 9 3층 리홀뮤직갤러리)로 20세기 초반에 제작된 빈티지 스피커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감상이 가능한 장소이다. 행사장에 모인 여성 라이더에게는 1층에 위치한 “성북동 누룽지 백숙”에서 든든한 점심이 제공될 예정이다. 식사 이후 3층에 위치한 뮤직 갤러리로 이동하여 클래식, 재즈 등 아름다운 음악 감상이 이루어진다. 이후 로얄엔필드 코리아 정비 팀장이자 국내 모토GP 해설위원 송대찬 팀장의 여성 라이더를 대상으로 하는 참신하고 재미있는 모터사이클 필수 안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얄엔필드 코리아 강기향 본부장은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여성 라이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이륜차 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월별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참가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 행사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로얄엔필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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