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 ‘끝판왕’ 시즌 오픈 투어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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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 ‘끝판왕’ 시즌 오픈 투어 2023

KTM코리아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첫 번째 투어 이벤트를 진행했다. 단일 브랜드가 아닌 국내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기종과 브랜드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KTM코리아가 지난 3월 11일,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 투어 이벤트를 진행했다. 온라인 참가 신청을 통해 각 딜러점에 모여 출발했으며 1차 집결지인 양평 만남의 광장에서 참가 인원 확인 및 간단한 티타임이 이어졌다. 행사 전후로는 꽤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는데 당일에는 쾌청하고 따스한 날씨가 더해져 라이딩을 즐기기에 최적이었다.

KTM의 어드벤처, 네이키드, 스포츠 바이크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했고 타브랜드의 스쿠터, 크루저, 클래식까지 폭넓은 장르와 기종이 함께 달렸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권에서 많은 라이더가 참가했으며 이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달려온 참가자를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다.

KTM은 양평 만남의 광장에서 식당까지 더 즐겁게 달려갈 수 있도록 유명산 와인딩과 아름다운 자연 광경이 더해진 코스를 QR코드로 제공했다. 휴대폰으로 마련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경유지가 포함된 루트가 자동으로 실행되어 누구나 쉽게 코스를 찾아갈 수 있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여주 이포보에 위치한 오렌지 개러지로 이동해 기념 티셔츠 증정 및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툴박스, 시계, 티셔츠, 모자, 달력 등 다양한 KTM 브랜드 상품이 눈길을 끌었다. KTM의 문성준 대표이사는 “새로운 시즌을 KTM과 함께 시작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올해에도 온로드와 오프로드, 서킷과 산속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즐거운 모터사이클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최태식 라이더는 “KTM 행사에 타브랜드 라이더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인원이 화창한 날씨에 아무런 사고 없이 시즌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올해도 KTM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글/사진 윤연수
취재협조 KTM코리아 kt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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