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답이다!
AQUA TOUCH
‘아쿠아터치’는 ‘유럽식 친환경 명품 세탁’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최적의 웨트크리닝 솔루션으로 세탁 트렌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아쿠아터치는 137년 전통의 독일 세제 회사인 ‘SEITZ’와 스페인 명품 세탁장비 ‘GIRBAU’, 이탈리아 최고의 피니싱 장비 ‘BARBANTI’와 모두 독점 계약을 체결해 하나로 통합된 최적의 웨트크리닝 솔루션 시스템을 만들었다. 웨트크리닝은 말그대로 물로 세탁하는 공법을 이야기하지만, 단순한 물빨래와는 다르다. 전용 세제와 전용 세탁기를 통해서 소재에 맞게 프로그램된 시스템을 거치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을 요하는 특수 소재의 의류도 물세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쿠아터치는 전용 세제를 사용해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정확하게 케어하고, 인체프레스를 이용해 옷감의 재질을 복원해 처음 샀을 때 느낌으로 텐션을 잡아준다. 또한 백화현상과 경화현상 걱정이 없고,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인위적인 염색 과정이 없고, 무엇보다 ‘물’을 사용한 세탁 방식으로 친환경적이며 인체에도 무해하다. 드라이클리닝과 같이 기름 냄새가 나지 않고 가죽 천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마치 사람 피부관리를 하듯 가죽 본연의 색상과 광택을 복원해 주고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결과가 가능한 이유는 세제에 있다. 아쿠아터치가 사용하는 특수 세제는 세탁제, 유연제, 복원제 총 3가지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세탁 후 색이 빠져서 다시 염색을 하는 방식은 그저 ‘물빨래’지만 아쿠아터치가 사용하는 ‘웨트크리닝’ 은 가죽의 색을 선명하게 살려주고 본래의 질감을 살려주는 천연 기름 마무리를 통해서 가죽 라이딩 기어를 좋은 상태로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서비스 비용은 일반 텍스 재킷 기준 세탁은 3만원부터 시작된다. 가죽 케어 서비스(웨트크리닝+후가공 오일링 처리)의 경우 가죽 재킷은 10만 원대, 원피스형 슈트는 20만 원대다. 또한 가죽과 명품의류, 웨딩드레스, 모피, 무스탕 등 예민한 고급 소재를 사용한 모든 의류들 모두 세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동일한 제품군에서도 요구사항과 오염도, 추가 옵션, 후 가공 처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사 홈페이지의 가격표를 참고하거나, 상담을 통해서 정확한 가이드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소요시간은 영업일 기준 오일링을 포함해 가죽 재킷은 5~7일, 슈트의 경우 7~10일 정도가 소요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터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김휘동
취재협조 ㈜아쿠아터치 aquatouch.co.kr
문의 02-6953-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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