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론, 가까이에서 만나다.
써론 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
자전거와 모터사이클 라이더 모두에게 매력적인 써론 코리아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소개한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써론 만의 유일무이한 매력으로 많은 라이더를 유혹한다.
전기바이크 브랜드 써론은 가벼운 무게에 강력한 출력으로 재미를 더한 라이트 비 엑스를 필두로 레저용 전기바이크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브랜드다. 지난해 오픈한 써론코리아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그동안 팬데믹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되었으나 이제 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42평의 공간은 써론의 다양한 모델을 살펴볼 수 있는 쇼룸과 각종 파츠장착 및 수리가 가능한 정비실로 이루어져 있다.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영업 중이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더불어 써론코리아는 5월 중 지산리조트와 제휴하여 써론 전용 파크를 개장할 예정이며 소형 모토크로스 트랙 스타일로 설계되어 써론 라이더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4월 21일부터 써론 파크 오픈 기념 이벤트로 대표 모델인 라이트비 X의 블루, 실버 컬러에 한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담당하고 있는 김지호 매니저는 “써론은 모터사이클과 자전거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장난감이다. 자전거만큼 경쾌하거나 모터사이클만큼 강력하진 않지만, 소음이 적고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의 특성이 매력적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다른 누구에게 방해받거나 방해하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점,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호 매니저는 전 모토크로스 선수이며, 현재 다운힐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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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BEE X
라이트비 X는 써론의 대표 모델로 콤팩트한 차체와 경쾌한 출력이 더해진 모델이다. 자전거와 흡사한 사이즈에 60V 배터리가 장착되어 가속 시 프런트 휠이 쉽게 들썩거릴 정도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전후 4피스톤 캘리퍼와 203mm 디스크 브레이크가 기본 장착되며 19인치 스포크 휠이 적용되었다. 2022년 모델은 저속 토크의 강화와 프런트 포크사양의 업그레이드로 더욱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추었다.
글 윤연수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써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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