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시스템 D-STATION 전국 85기 설치 완료
정부에서는 환경, 경제, 산업적 측면을 고려하여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현존하는 배터리 생산 기술에 있어 1회 충전 주행거리 확대에 한계를 가지고 있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Swapping’을 전기이륜차 이용의 새 기준으로 제시하고, 전기이륜차 이용의 새 환경을 제공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의 배터리 1회 충전 주행거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배터리 ‘Swapping =교환’을 선택 했다. 배터리 ‘교환’은 디앤에이모터스가 설치한 ‘D-STATION’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자동차에 연료를 주입하듯 방전 되어가는 배터리를 완충된 배터리와 ‘교환’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주유소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D-STATION’ 이용시 단 1분만에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며, 이는 내연기관 오토바이의 주유 시간보다도 빠르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2021년 기준 전국에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기가 총 129기 설치되어 있으며, 그 중 81기(62.8%)가 디앤에이모터스가 설치한 ‘D-STATION’이라고 밝혔다. 디엔에이모터스가 설치한 81기는 수도권인 서울에 75기, 성남에 6기 설치가 되어있고, 2022년 1월부터 BGF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CU 편의점 4곳(부천 고강본점, 이편한 온수점, 명지전문대점, 신림 카페점)에 설치를 시작으로 고객이 접근하기 좋은 장소를 선정하고, 각 지자체 및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200기 이상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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