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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엔필드, 태국 현지 반조립제품 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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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엔필드, 태국 현지 반조립제품 공장 설립

    로얄엔필드, 태국 현지 반조립제품 공장 설립

    미들급 모터사이클(250~750cc) 시장의 글로벌 선두주자 로얄엔필드는 현지 생산 가능한 반조립제품(Complete Knock Down, CKD) 공장을 태국에 설립, 지난 11월 25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반조립제품 공장이란 부품을 주요 공장에서 납품 받아 현지에서 조립하여 생산성 및 해당 지역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을 가진 시설을 뜻한다. 로얄엔필드는 현지에서 조립 및 생산 가능한 자사 3번째 반조립제품 공장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생산 공장으로,세계 최대의 자동차/모터사이클 생산 거점 중 하나인 태국을 선정했다.

    이로써 로얄엔필드는 인도 첸나이의 최첨단 생산 시설 3곳과 함께 현지 반조립제품 공장 3곳(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태국) 을 운영하게 된다. 로얄엔필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총괄 비말 섬블리(Vimal Sumbly, Business Head for APAC markets)는 “로얄엔필드는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을 확장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대대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업을 키우고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주요 시장에 현지 조립 공장을 설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며 “이번 현지 공장 설립은 태국은 물론 동남아 지역 사업 성장과 허브(Hub) 역할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업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가 담겨있다” 라고 전했다. 현지 업체인 GPX와의 제휴로 설립된 로얄엔필드 태국 반조립제품 공장은 11월말부터 로얄엔필드의 히말라얀, 인터셉터 650, 콘티넨탈 GT의 생산에 돌입하며 본격 가동에 나섰다.

    로얄엔필드 코리아
    royalenfie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