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코 헬멧 ‘풀문 Fullmoon’ 출시
MARKO HELMETS
마르코 헬멧은 마크와 파스칼, 로메인, 모터사이클에 푹 빠진 세 명의 남자가 2015년 프랑스를 기반으로 설립한 모터사이클 헬멧 브랜드다. 고전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클래식 라이더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다.
레트로 붐이 일면서 현재 모터사이클 시장에는 수많은 클래식 풀페이스 헬멧이 경쟁중이다. 그중에서도 마르코 헬멧이 가진 장점을 꼽아보라고 하면 역시 디자인이다. 마르코의 대표모델은 60년대 빈티지 풀페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풀문’이다.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곡선, 그리고 어떠한 스타일에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개방감 좋은 시야에 기본으로 쉴드를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레고헬멧 스타일의 클래식 풀페이스와 달리 계란형 쉘이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다양한 색상의 헬멧과 쉴드와 고글을 조합해 이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내피는 탈착이 가능해 세척이 간편하고 인터컴 시스템에 대응해 스피커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통기성을 고려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갖추는 등 현대적인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안전 인증은 ECE 인증과 DOT는 물론 국내의 KC 인증이 진행 중이며 7월 중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마르코 헬멧의 국내 유통은 벨스타프 공식 수입원인 롤링하츠에서 담당한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레트로 무드를 듬뿍 품고 있는 두 브랜드가 롤링하츠를 통해 만나는 만큼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글 양현용
사진 양현용, 마르코헬멧 공식 인스타그램
문의 롤링하츠 02-6082-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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