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IDA 250/450
밤에 바이크를 주행하다 보면 검은색 옷차림의 행인, 라이트가 망가진 바이크 혹은 라이트를 준비하지 않은 자전거에 깜짝 놀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잘 보이는 만큼 더 안전해지는 보이다를 소개한다

라이트형 안전용품인 보이다 시리즈는 개발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진 제품이며, 독자적인 특허기술과 디자인 실용신안을 받은 제품이다. 보이다 시리즈는 신체나 소지품 등에 쉽게 부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고 시인성이 뛰어나다. 야간 레저 활동이나 어두운 산업현장 등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미 민간단체, 일상 레저, 행사장, 관공서, 구급, 군대 등 다양한 곳에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모터사이클 라이더에게도 무척 유용하다.

BOIDA 250/450
보이다 시리즈는 특수 발광면을 개발하고 전용 LED, 3M 소재 등을 결합하여 제작되었다. 밝은 LED를 이용해 환히 빛나는 것은 물론 발광면 자체가 고휘도의 재귀반사 필름이라 차량 등의 광원에 반응해 빛나는 2중 발광효과로 다양한 상황에서 시인성을 높여준다.

보이다 450 그린/ 레드 세트 각 4만 8천 원
생활 방수와 방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오는 날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가능 환경도 영상 35도부터 영하 17도에서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LED 부스터 칩이 내장되어 있어서 배터리의 양이 줄어들어도 조도가 낮아지지 않고 한번 충전으로 지속발광 시 8시간, 점등모드로 사용 시 최대 3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독자적인 벨크로 시스템으로 다양한 액세서리와 조합해 벨트형으로 몸에 두르거나 팔에 찰 수 있고 헬멧에 부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글 윤연수
사진 양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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