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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KTM의 만남, KTM 뮤직 쇼케이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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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KTM의 만남, KTM 뮤직 쇼케이스 2022

    음악과 KTM의 만남

    KTM MUSIC SHOWCASE 2022

    2강만장에서 개최된 2022년 KTM뮤직 쇼케이스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6월 18일 교동도에 위치한 라이더카페 강만장에서 KTM 뮤직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KTM코리아는 이번 뮤직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강만장에 KTM바이크 전시를 시작한다. 이날 메인 행사의 시작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KTM코리아의 문성준 대표이사와 윤정현 이사, 그리고 아시아 마케팅 매니저 알렉스 코펠리가 참여해 KTM에 바라는 점이나 궁금한 점을 묻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로 이어나갔다. KTM의 문성준 대표이사는 “이렇게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신 강만장에 감사드리고 멀리까지 와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란다. KTM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환상적인 밤

    짧은 토크콘서트에 이어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밴드공연으로 이어졌다. 공연은 젊은 재즈 밴드인 ‘G.S.P 엑스페리먼트’가 감미로운 재즈음악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서 윈디시티와 아소토유니온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김반장의 프로젝트 밴드인 ‘김반장과 생기복덕’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두 팀의 협동무대까지 이어진다. 늦은 밤까지 이어진 공연은 앵콜에 앵콜로 이어지며 행사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잃어버리고 살았던 공연의 즐거움을 새삼스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음악과 함께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빠르게 성장 중인 KTM이란 브랜드의 거칠고 화끈하기만 한 이미지를 좀 더 다채롭게 바꾸어주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행사에도 참가자들의 면면에 핀 웃음꽃이 즐거웠던 시간을 설명한다. 이번 쇼케이스를 기획한 KTM관계자는 “바이크를 타고 와서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함과 동시에, 바이크를 접할 기회가 적은 일반인들에게는 음악공연을 즐기면서도 바이크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세지를 받을 수 있었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나가 앞으로도 KTM 브랜드만의 행사를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Q&A

    올해의 고객 이벤트 계획은?
    지금 백두대간 랠리 플러스를 진행 중이다. 고성부터 제주도까지 투어코스를 완주하는 분들 중 추첨으로 390 어드벤처와 듀크 두 대의 바이크를 증정 예정이다. 라이딩 아카데미는 트랙과, 오프로드, 어드벤처 등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진행하는 소풍 투어와 캠핑 투어가 계획 중에 있다. 하반기 트랙데이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 연말에는 올해의 사진 중 A컷을 모아 송년회겸 사진 전시회를 진행 예정이다.

    어드벤처로 오프로드를 주행 시 워런티 적용 여부
    오프로드를 주행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되지 않는다. 내구성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워런티 적용이 될 것이며 오프로드 주행을 하다 사고의 데미지에 대해서는 어려울 것이다. 워런티에 대한 기준은 딜러를 통해 배포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오프로드를 탄다는 것 자체에서 워런티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KTM은 부품 수급에 대한 대비가 어떠한가?
    부품 주문을 본사에 많이 하는 편인데,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본사 재고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파워웨어나 파워파츠 쪽이 그런데 본사와의 핫라인을 구축해 요청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벤트는?
    오렌지 캠핑 데이와 어드벤처 데이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고 있으니 곧 가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


    글/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KTM코리아 02-790-0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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