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보호대는 바로 이런 것, D3O 디아블로 프로텍터 시리즈

    모터사이클 라이더라면 한 번쯤은 본 적 있을 오렌지 컬러의 보호대. 바로 영국의 혁신 소재 기업 D3O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핵심 원리는 부드러운 상태에서 충격을 받으면 순간적으로 단단해지는 비뉴턴 유체(Non-Newtonian fluid) 소재. 단단하게 경화된 소재가 에너지를 흡수하고 분산시켜 충격을 완화한다. 1999년 영국의 공학자 리처드 팔머(Richard Palmer)가 처음 개발했으며, 2009년부터 모터사이클 분야에 도입되어 CE 인증 보호대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D3O는 스포츠뿐 아니라 국방, 전자기기 케이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충격 보호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디아블로는 D3O가 선보이는 차세대 초경량 보호대다. 통기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D3O 특유의 핵심 기술을 유지하면서도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여 마치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새로운 모델로 개선되면서 높은 단계의 보호 성능을 충족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두꺼워졌던 두께가 줄어들었다. 레벨2 모델은 9.5mm, 레벨1은 6.5mm로 얇은 두께를 구현했으며 표면의 약 38.5%가 개방된 구조로 설계되어 통기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더운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D3O의 등 부분 전용 보호대인 바이퍼 라인업에서도 통기성과 편안함을 강화한 ‘바이퍼 에어’를 출시했다. 기존 대비 3.5배 이상 향상된 통기성과 등과 닿는 면적을 20% 줄여 열 조절 기능을 개선한 모델이다. 무게 또한 최대 22%까지 줄어 착용 시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기존 라이딩 기어의 착용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라이더라면 주목해 보자.

    디아블로 어깨보호대
    레벨1 5만2천 원
    레벨2 6만 원

    디아블로 무릎 / 팔꿈치 겸용
    레벨1 5만4천 원
    레벨2 6만4천 원

    바이퍼에어 등보호대
    레벨1 6만원
    레벨2 7만2천 원


    신소영
    사진 양현용
    문의 하이라이더 1600-3147 / hiri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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