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EVENT 인디언과 함께하는 초보탈출 프로젝트,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 거북이 투어

    인디언과 함께하는 초보탈출 프로젝트,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 거북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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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언과 함께하는 초보탈출 프로젝트,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 거북이 투어

    인디언과 함께하는 초보탈출 프로젝트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 거북이 투어

    인디언 평택점의 이찬홍 대표는 인디언 평택점을 ‘라이더의 꿈을 이루어주는 곳’이라고 소개한다. 그의 말처럼 이날 네 명의 라이더가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았다.

    여기 모터사이클을 타고 떠나는 여행을 꿈꾸며 이제 막 모터사이클을 시작한 라이더가 있다. 하지만 세상에 초보자가 환영받는 투어는 그리많지 않다. 하지만 경험을 할 수 없다면 영원히 초보에 머물러야하고, 크게 용기 내 참여한 동호회 투어는 앞서 달리는 라이더들을 따라가며 몇 차례 위험한 고비를 넘기며 악몽 같은 기억으로 남기도 한다. 이 초보 시절을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앞으로 바이크 라이프 방향을 크게 좌지우지 한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은 이러한 초보 라이더들이 진정한 라이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바이크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이크를 다루는 기초부터 교육하고 여기에 프로그램과 연계한 초보자 거북이 투어를 진행한다. 5000km의 주행거리가 쌓일 때 까지 진행하는 라이더 입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디언 평택점의 바이크 보관 서비스도 초심자에게는 유용하다. 바이크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혼자 타야하는 일이 없고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바이크의 관리도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열심히 초보 딱지를 떼고 나면 주말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을 찾아 떠나는 조이풀 투어, 그리고 주말 라이딩이 어려운 라이더를 위해 수요일에 떠나는 쉼 투어 등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은 조이플 투어와 초보자 거북이 투어를 연계해 함께 진행했다. 거북이 투어를 떠나는 라이더는 연습 코스에서 먼저 기본 주행과 8자코스를 돌았다. 도로를 나가기 위한 준비가 될 때까지 차량의 기본 움직임을 몸에 익히는 과정이다. 형광 조끼로 스스로의 안전을 챙기는 것도 기본이다. 본격적인 투어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평택점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팀블랙호크가 함께했다. 

    투어 그룹의 앞뒤로 베테랑 라이더가 배치되어 안전을 확보하며 투어를 진행했다. 꿈만 꾼다면 절대 현실이 될 수 없다. 당신의 도전을 맞이할 준비는 이미 마쳤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인디언모터사이클 평택점 홈페이지 kavod.co.kr에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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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언 모터사이클 스프링필드

    이번 투어에 동행하며 함께 달린 모델은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스프링필드였다. 흑백이 조합된 무광 컬러에 윈드쉴드까지 떼어내니 오히려 존재감이 강렬하다. 강력한 토크로 노면을 박차며 달리는 느낌이 상당히 박력있어 달리는 즐거움을 준다.


    글/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인디언모터사이클 평택점 031-69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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