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EVENT 이렇게 완벽한 날씨에 캠핑은 못 참지, KTM 오렌지 캠핑 데이

    이렇게 완벽한 날씨에 캠핑은 못 참지, KTM 오렌지 캠핑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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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완벽한 날씨에 캠핑은 못 참지, KTM 오렌지 캠핑 데이

    이렇게 완벽한 날씨에 캠핑은 못 참지

    KTM ORANGE CAMPING DAY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뜨거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밝은 햇살 아래 신나게 달려도 덥지 않은 완벽한 날씨다. 그리고 KTM 코리아는 이 완벽한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캠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KTM 코리아가 KTM을 사랑하는 모든 라이더를 대상으로 온로드 투어 및 캠핑 이벤트를 진행했다. 10월 9일 여주 이포보에 위치한 KTM 개러지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와인딩 로드를 돌아 영월 동강카누캠핑장으로 향했다. 온로드 투어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몇 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KTM에서 진행 중인 백두대간 챌린지 이벤트의 코스 일부를 포함해 투어의 재미를 더했다. 브랜드와 기종에 상관없이 캠핑 이벤트를 참가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의 모터사이클을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모토캠핑 참가자뿐만이 아니라 가족 단위의 오토캠핑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

    캠핑장에 모인 라이더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체온 측정 및 QR 체크인을 진행했다. 바로 진행된 이벤트 게임에 열정을 쏟는 모습이었다. 요즘 핫한 오징어 게임에서 나왔던 ‘홀짝 게임’을 비롯하여 ‘오프로드 부츠 신고 볼 트래핑’, ‘밸런스 트레이너 중심 잡기’ 총 3가지 종목이 진행되었고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층이 참가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 KTM은 저녁시간에 맞춰 스테이크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다음날 아침, 간단한 요깃거리와 커피를 제공하며 라이더들의 안전한 복귀길을 기원했다.

    KTM은 고객과 소통하며 즐거운 모터사이클 문화를 발전시키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KTM 코리아 윤정현 총괄이사는 “이제껏 브랜드 행사에 ‘우리는 KTM’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KTM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제는 ‘IT’S KTM’을 사용하려고 한다. 이것이 KTM이고, KTM의 방식대로 고객과 소통하며 사랑을 전하겠다는 의미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KTM 라이더로서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행사 진행 소감을 전했다.


     윤연수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KTM코리아 www.kt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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