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들어선 BMW 크루저
BMW모토라드, 클래식 팝업 스토어 운영
BMW모토라드가 6월 4일부터 7월 21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클래식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6층 럭셔리 남성관에 BMW의 최신 크루저 모델인 뉴 R 18과 뉴 R 18 클래식 총 두 모델을 전시하고 그에 걸맞은 스타일의 라이딩 기어와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한다. 기존 라이더들은 물론이고 일반소비자들에게도 모터사이클 라이프스타일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에서 바이크와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들어볼 수 있다.
BMW모토라드의 크루저 라인업인 R 18과 R 18 클래식은 1936년에 출시했던 R 5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조합되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추었다.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은 전년 대비 28% 이상 성장했으며 그 중 BMW모토라드는 50%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BMW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겨라(MAKE LIFE A RIDE)’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토대로 모터사이클 레저 문화 구축에 힘 쏟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 윤연수
취재협조 BMW모토라드 bmw-motorr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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