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FREEDOM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라이더들의 주목을 받아온 홀리프리덤에서 한정판 라이더 재킷을 출시했다.
홀리프리덤은 2006년 디자이너 아르날도 우팔리가 설립한 이탈리안 모터사이클 기어 브랜드다. 모터사이클의 자유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그는 ‘FREEDOM’을 브랜드 이름에 넣었다. 홀리프리덤은 STYLISH(세련된), CONTEMPORARY(현대적인), DESIGN ORIENTED(디자인 지향적인), 이 세 가지 가치를 표방하고 있는 브랜드다. 모터사이클 재킷과 글러브, 마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라이딩 기어에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입힌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로 토템과 링고토 재킷은 기존에 있던 홀리프리덤 제로 재킷을 베이스로 반짝이는 실버와 골드로 마감한 테일러 메이드 제품이다. 기본적인 싱글 레더 재킷 디자인이기 때문에 오히려 반짝이는 실버와 골드 컬러가 과하지 않게 다가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외피는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착용 시 묵직하면서도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체커 패턴이 디자인된 내피는 탈부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CE 인증을 거친 보호대를 어깨와 팔꿈치, 등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싱글 라이더 재킷 디자인으로 보호대를 제거하고 입으면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죽 재킷이다. 사이즈는 L와 XL 사이즈,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글 손호준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라이드앤롤 ridenroll.co.kr
가격 1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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