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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오토바이 EM-1S 맥도날드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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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오토바이 EM-1S 맥도날드 납품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오토바이 EM-1S 맥도날드 납품

    디앤에이모터스는 경기 지역 맥도날드 점포에 ‘EM-1S’ 전기오토바이 80대를 추가 납품한다고 밝혔다.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소 ‘D-STATION’을 통해 상용 오토바이들의 주행 거리와 충전 시간 문제를 해결하여 수도권을 시작으로 배달용 전기오토바이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친환경차 전기이륜차 ‘Zappy’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산 배터리를 장착한 ‘Zappy2’, 배터리 교환 인프라 ‘D-STATION’ 이용이 가능한 ‘EM-1S’를 보급하고있다. 이 외에도 디앤에이모터스 창원 본사에서 생산되는 전기오토바이 ‘EMOTE’와 국내 최초 환경부 인증을 받은 전기ATV ‘e올코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기모빌리티를 개발, 출시하며 국내 전기이륜차 산업을 이끌고 있다.

    현재 서울 및 성남 지역에 83기, 79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소 ‘D-STATION’은 상용 전기오토바이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EM-1S’ 전기오토바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D-STATION를 이용할 수 있으며, 1분 안에 완전 충전된 배터리로 교환이 가능하다. 디앤에이모터스는 2022년까지 D-STATION을 200기 이상 확대 설치하고, 배터리 교환소를 이용할 수 있는 기종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상용 전기 오토바이들의 주행 한계를 극복, 매연과 소음이 없는 친환경 배달 산업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국내 전기이륜차를 보급 업체 중 이륜차의 제조에서 판매,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제조사는 디앤에이모터스가 유일하다. 전국 500개 이상의 대리점 및 서비스점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의 하자나 고장 발생 시 빠른 수리를 기대할 수 있고, 제품 성능 부분에 있어서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2022년에는 친환경 모빌리티 사용자 확대를 위해, 모델 별 구매 지원금은 축소하되 지원 대수는 늘리는 보편적 복지 개념의 정책을 정부 차원에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앤에이모터스에서는 정책 변경으로 인해 고객 부담금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2021년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2022년 구매 시에도 동일한 고객 부담금을 보장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미리 예약을 하신 분들에게 동일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보조금 차액은 저희가 부담하려 한다” 며 “믿을만한 제조사를 선택하여 모델별 특징과 성능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디앤에이모터스 고객센터 1588-0095, 지역 영업소나 대리점, 디앤에이모터스 카카오톡 상담하기 등으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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